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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시려는 분들이 적지 않죠, 정보충전에서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모두 미소 지을 수 있는 연말 선물 '결정판'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각종 모임과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선물, 케이크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업계에는 다양한 케이크, 출시되고 있는데요. [함수정/제과 제빵 업체 관계자 : “12월은 케이크 매출이 다른 달에 비해 2~3배 높을 정도로 많은 고객이 선물용으로 찾는데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 모임을 위해 이색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케이크 위, 아기자기한 장식물에서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이렇게 장식물의 버튼을 누르면 경쾌한 캐럴도 들을 수 있는데요. 놀이 요소를 가미한 케이크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의 꼬마 곰 인형을 돌리면 초콜릿 과자 쏟아집니다. 또한, 뚜껑을 열면 모자처럼 쓸 수 있는 토끼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눈길을 끄는데요. [박혜지/인천시 연수구 : “케이크는 그냥 먹기만 했는데 재미 요소가 많아서 아이들 연말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연말 선물로는 여전히 완구 제품이 인기죠, 깜찍한 인형에 만화 속 캐릭터 장난감도 꾸준하게 팔립니다. 다양한 완구를 무작위로 담아 일정한 가격에 판매하는 럭키 박스는 연일 매진 행렬인데요. 상자를 열기 전까지 선물을 알 수 없다는 점이 매력이죠. [신봉걸/서울시 동대문구 :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모르니까 저 스스로 재미있기도 하고 조카가 받았을 때 또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요.”] 휴대전화와 SNS의 발달로 사진 촬영이 일상화되며 덩달아 주목받는 선물 있습니다. 바로, 사진 인화기인데요. [문강훈/서울시 관악구 : “(카메라)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사진을) 삭제하는 부분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진을 촬영한 뒤! 잉크통과 인화지를 넣고 휴대전화와 기기를 연결하면 끝입니다. 방금 찍은 사진이 순식간에 출력되어 나오죠. 인화한 사진으로 세상 단 하나뿐인 앨범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가은/카메라 전문 업체 관계자 : “나만의 개성 있는 앨범을 만들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인화기, 카드, 앨범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연말 선물 꾸러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앞둔 만큼 다이어리 선물도 많이 하는데요, 겉표지와 속지 그리고 기능이 천차만별입니다.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다이어리, 아기자기함 더합니다. 왼쪽 측면에 여섯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마음대로 속지를 구성할 수 있는 추억의 육 공 다이어리도 인기! 1년이 아닌, 무려 10년 동안 쓰는 10년 다이어리도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추위가 이어지면서 방한용품도 연말 선물로 꾸준히 팔리는데요. 예쁜 인형은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손난로로 변신합니다. 보조 배터리 겸용인 충전식 손난로도 실속 있는 선물이죠.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 힘들 때 휴대전화 기프티콘인 모바일 상품권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인테리어 소품부터 건강식품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한데요. 원하는 선물을 고르고 선물 받을 사람만 선택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주는 이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선물도 있습니다. 이곳, 손뜨개 공방인데요. 재료비 별도로 2만 원이면 하루 수업, 가능합니다. [“코바늘을 이용해서 귀여운 산타 브로치 같이 만들어 볼게요.”] 코바늘을 이용해 짧은 뜨기와 긴 뜨기 등을 하며 한 코씩 정성 들여 실을 엮습니다. 그리고 산타의 코와 눈을 달아주면 완성인데요, 어렵지 않죠. [이지은/서울시 은평구 : “한 땀 한 땀 뜨면서 소중한 사람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받는 사람도 제 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랑과 정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로 연말,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