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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폭우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을 비롯한 동부 지역엔 폭설이 예고되면서 항공편 1,000여 대가 결항됐습니다. 워싱턴 김지숙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거센 폭풍우에 주유소 지붕이 뜯겨져 나갔고, 물이 들어찬 도로엔 차량이 완전히 쓰러져 있습니다. 차들은 밀려온 토사에 파묻혔고, 집 안까지 흙탕물이 들이쳤습니다. [미셸 메이어스/미국 캘리포니아 주민 : "배수로가 완전히 넘치면서 토사가 집 안 가득 들어찼습니다. 이런 곳이 여럿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에 폭풍우가 사흘째 계속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곳곳의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고 10만 가구 이상에 한때 전기가 끊겼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린 60대 노인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비는 현지 시각 내일(27일) 대부분 그칠 걸로 보이지만, 오늘 하루 최대 76mm의 비가 더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캐런 배스/미 LA 시장 : "비가 그치길 기대하고 있지만, 며칠 동안 이어진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당분간 산사태 위험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뉴욕을 비롯한 동부 지역엔 이틀 동안 최대 20cm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눈입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까지 항공편 1700여 대가 취소됐고, 4천여 대가 지연됐습니다. 당국은 항공편 지연과 취소 정보를 미리 확인하라고 권장하며 가능한 운전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텍사스 등 미 중남부 지역에는 이례적인 온난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이 지역 기온이 20도 후반대로 오를 거라고 관측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자료조사:문수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