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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마치 장마처럼 잦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장마에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비 때문에 수확 시기를 놓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벼가 누렇게 익은 논에서 콤바인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벼를 수확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처럼 햇살이 내리 쬐고 있지만 밤부터 또 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벼 베기를 끝낸 논은 마치 바다의 펄처럼 질퍽합니다.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는 푹푹 폐였습니다. 예년 같으면 벼 수확이 80% 정도 마무리됐을 시기지만 올해는 30%에 그치고 있습니다. 잦은 가을비 때문입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 지역에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43일 동안 비가 온 날이 무려 22일입니다. 10월만 보면 1일과 2일, 4일과 8일, 9일과 12일 제외하고 매일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비가 왔다는 얘깁니다. 그 결과 수확을 하기도 전에 곡식의 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 수발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정일 / 화성시 장안면 농민] "조생종 품종 같은 경우에 9월 20일경에 수확하는 건데 도저히 수확할 수 없어서 방치해 둔 상태에 있는 논도 있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다 익은 벼의 수확이 늦어지면서 벼가 쓰러지는 도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쌀이 이삭에서 떨어져 나가고 도정했을 때 쌀알이 깨져 품질이 떨어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정일 / 화성시 장안면 농민] "하절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상당히 풍년을 기대했었는데 지금 하루하루 비를 맞을 때마다 수확하는 콤바인을 직접 조작하고 있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수확량이 한번 비 올 때마다 20~30%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가을비가 잦아지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진우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품종 중에서 수발아에 강하고 기후조건에 적합한 품종을 보급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성 지역 농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벼 수확의 마지 노선은 오는 20일. 주말에도 비 소식이 들어 있어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노영훈 CG: 양아연 #가을장마 #수발아 #도곡 #결미 #SK브로드밴드 #Btv 뉴스 #이제문기자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