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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첫 훈련함인 '한산도함'이 오늘 진수됐습니다. 교육과 훈련용으로 건조됐지만, 유사시 전투함 임무와 구조 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서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천5백 톤 급의 '한산도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과 훈련을 위해 건조된 함정입니다. 길이는 142m, 최대 24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400명 넘게 승선할 수 있습니다. [한영석/현대중공업 사장 : "각종 장비 및 무기체계의 운영기술을 숙달시킴으로써 해군 장병들이 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하여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리라 확신합니다."] 해군은 그동안 지원함보다 전투함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전용 훈련함을 갖추지 않았습니다. 사관생도들이 순항훈련을 할 때마다 구축함 한 척이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산도함은 사관생도들의 연안 실습과 순항 훈련을 전담해 전력 공백을 방지하게 됩니다. [안규백/국회 국방위원장 : "지금까지 전투함을 실습함으로 운용함에 따라 발생했던 전투대비 태세 유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투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또 국내 군함 가운데 최대 규모의 의무실과 병상을 갖춰 해난사고 시 구조와 치료함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에는 전투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76㎜ 함포와 대유도탄 기만체계도 장착했습니다. 한산도함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1년 초 실전 배치됩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