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경기연회와 함께하는 광야기도회] 14. 이왕이면 비범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 창세기 50장 20~21절 | 박성영목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04-15 [경기연회와 함께하는 광야기도회] 14. 이왕이면 비범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 창세기 50장 20~21절 | 박성영목사

14. 이왕이면 비범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세상의 사람과 어떻게 구별될까요? 2.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3. '생존'과 '비전'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1. 고난의 때 해야 할 일이 있다 비범한 그리스도인은 실패를 다르게 해석합니다. 요셉은 부당한 고난 속에서도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자신을 해하려던 형들의 계략을 선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했습니다. 그는 인생의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섰고, 그가 처한 고난의 상황에서도 해야 할 일을 해냈습니다. 비범한 그리스도인의 탁월함은 피곤하고 지치는 때, 모든 사람이 힘들어하는 고난의 때에 드러납니다. 2. 부르심에 선명한 비전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며, 이 부르심에는 선명한 비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선택하실 때는 세상적으로 화려할 때 가 아닙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가장 비참할 때, 내세울 것이 없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택하셨습니다. 가진 것이 없을 때 비로소 겸손해지기 때문입니다. 겸손해야 부르심에 담긴 선명한 비전이 보이며,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에 대한 기대감이 생깁니다. 가슴이 뛰는 선명한 비전이 있다는 것은 비범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큰 축복입니다. 3. 생존인가 비전인가? 비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생존과 비전 사이의 '선택'에서 결정됩니다. 롯은 생존을 위해 소돔과 고모라 땅을 선택했습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 선명한 비전에 근거하여 황량한 땅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생존을 위해 아름다운 땅을 선택한 롯은 모든 것을 잃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버려진 것을 선택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비범한 그리스도인은 영적 고도를 높여 생존이 아닌 비전을 따라 선택합니다. 4. 생존에 매달리지 않는 외로운 삶 비범한 그리스도인은 생존에 매달리지 않고 헌신의 삶을 삽니다. 이 헌신은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사는 자들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생존을 위해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세상이 이해할 수 없기에 외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A.W 토저는 이러한 외로움을 두고 '성도가 성스러움을 위해 지불하는 대가'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대가를 지불한 이들이 세상을 감동시키며,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비범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손으로묵상 '비전을 따르는 삶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본 교회/단체는 CCLI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본 교회/단체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단체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단체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단체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CCLI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원제일감리교회” CCLI License 396165 CCLI Streaming License 11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