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뉴스] 세종서 첫 국무회의…“제2집무실·세종의사당 차질없이 추진” / KBS 2025.09.1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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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일"이라며 "대통령 제2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의 현재 최대 과제는 지속 성장하는 것이고, 지속 성장의 가장 큰 토대는 균형발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계속 수도권 집중이 일어난다면, 그야말로 수도권은 미어터지고 지방은 소멸해 가는 문제가 생겨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과 발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 됐다"며 "'5극3특' 전략 추진에 보다 속도를 내고, 인공지능과 지역별 맞춤 전략에 따른 균형 성장거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의 상징 같은 곳"이라며 "허허벌판이었던 세종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키워낸 우리의 성과 이를 위해 애쓰신 여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가장 큰 게 공직자들인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소위 권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사회의 주요한 문제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공직자들이 바른 마음으로 열성을 다하고 유능하면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지만 반대로 보면 공직자 몇몇에 의해 그 나라 운명이 판이하게 바뀌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세종의 모습을 보며 지방분권도 균형발전도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것 같다"며 "서울에서 근무하다 세종으로 와서 자리 잡느라 애쓰신 공직자들 덕에 대한민국도 균형발전의 꿈을 현실로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세종 #국무회의 #이재명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