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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화사 12월 4째주 일요법회, 직지 인문학, 직지심체요절 강의, 지장스님 강의 四祖 因裁松道者 來相見 語言相契 祖曰汝年 已老 改形而來可也 道者 珍重 便行下山 至濁港 見一處女 浣衣 遂云我欲借汝家一宿 女云 有父母在 道者曰你肯麽 女云 去問我父母宿 道者 去不遠 於一樹下 坐化去 其女 從此有孕 生一男子 被父母訶嘖 及是非不能洗 便將兒子 抛於江水中去 復廻 次日 見兒 逆流而去 不忍 復收養之 乞食度日 至七歲 携在黃梅 路上 見四祖 問曰 童子 何姓 子 答曰 姓卽有 不是常姓 祖曰 是什麽姓 子曰 佛性祖曰 雖有佛性 汝且不會 子曰非但我不會 三世諸佛 亦不會 祖曰爲什麽不會 子曰性空故 祖 黙識其法器 卽便出家 乃傳衣付法 사조 인재송도자 래상견 어언상계 조왈여년 이노 개형이래가야 도자 진중 편행하산 지탁항 견일처녀 완의 수운아욕차여가일숙 여운 유부모재 도자왈니긍마 여운 거문아부모숙 도자 거불원 어일수하 좌화거 기여 종차유잉 생일남자 피부모가책 급시비불능세 편장아자 포어강수중거 복회 차일 견아 역류이거 불인 복수양지 걸식도일 지칠세 휴재황매 노상 견사조 문왈 동자 하성 자 답왈 성즉유 불시상성 조왈 시십마성 자왈 불성조왈 수유불성 여차불회 자왈비단아불회 삼세제불 역불회 조왈위십마불회 자왈성공고 조 묵식기법기 즉편출가 내전의부법 재송도인이 4조 도신대사를 찾아와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서로 뜻이 맞았다. 4조 대사가 말했다. 그대는 이미 많이 늙었으니 몸을 바꾸어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소. 도인은 묵묵히 산을 내려가 탁항에 이르렀다. 한 처녀가 빨래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 그녀의 집을 빌려 하룻 밤 묵고 싶다고 말했다. 여인은 부모가 있다고 말했다. 도인은 그녀에게 그대는 허락해줄 것인가라고 물었다. 여인은 집에 가서 부모에게 묵을 수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했다. 도인은 멀지 않은 곳에 한 나무 아래 앉아 입적하였다. 그녀는 이 일이 있고 나서 아이를 잉태하여 남자 아이를 낳았다. 부모의 꾸지람을 듣고 시비를 밝힐 수 없어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가서 강물 속에 던져버리고 갔다. 다음 날 다시 돌아와 아이를 보니 물을 거슬러 가고 있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거두어 기르게 되었다. 걸식하면서 세월을 보내다가 일곱 살이 되었을 때 손에 이끌려 황매산으로 갔다. 가는 길에 사조 도신대사를 만났다. 조사가 물었다. 동자의 성씨는 무엇인가? 동자가 답하기를 성이 있으나 일반적인 성이 아닙니다. 조사가 물었다. 어떤 성인가? 동자는 불성이라고 답했다. 조사가 말했다. 비록 너에게 불성은 있으나 너는 아직 그것을 만나지 못했다. 동자가 말했다. 비단 저만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삼세제불 또한 만나지 못합니다. 조사가 어째서 만나지 못하는가라고 물었다. 동자가 말했다. 성이라고 하는 것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조사는 그가 법의 그릇임을 묵묵히 아시고 곧 출가를 시켜서 가사를 전하고 법을 부촉하였다. 蕭蕭白髮下靑山 八十年來換舊顔 人忽少年松自老 始知從此落人間 소소백발하청산 팔십년래환구안 인홀소년송자노 시지종차락인간 쓸쓸히 백발이 되어 청산을 내려가 팔십먹은 옛 얼굴을 바꾸고 돌아오네 사람은 홀연히 소년이 되었으나 소나무는 늙어버렸네 이로부터 처음 알려지게 되어 세상에 흩어지게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