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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브리핑] 도심복합사업 수도권 34곳 외 대구·부산 4곳에 후보지 추가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포함 2.4 대책 계획물량 중 약 21만 7천호 확보 7주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월 4일 발표한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구 2곳, 부산 2곳 총4 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오늘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하여 2.4대책을 통해 발표한 계획물량 중 약 21.71만호 주택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1차･2차 후보지 발표와 달리 처음으로 지방 대도시권 후보지가 선정되었으며, 사업 추진의지가 강한 대구･부산광역시 제안 후보지를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구 남구, 달서구 각 1곳 및 부산 부산진구 2곳 등 총 4곳(저층주거)을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우선 선정 되었습니다. [대구 남구 봉덕동 저층주거지역]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으로 개발저하 요인 등으로 개발여력이 없어 노후화 가속 및 생활SOC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캠프조지와 생태보행축 및 생태공원 형성 등 친환경적 단지 환경을 제안 [대구 달서구 감상동 저층주거지역] 토지구획정리사업 등으로 구 시가지가 조성된 이후 별도 개발없이 저층 상가･주택이 밀집되어 노후화 진행 대구 신청사 건립과 연계하여 공공참여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로 대규모 단지 조성 및 개방형 문화･체육생활 SOC 공급 [부산 부산진구, 전포3구역 저층주거지역] 좋은 입지여건에 비해 노후‧저층주거지가 집약되고 좁은 도로 등으로 인해 자생적인 도시 성장이 어려움 도심형 주거공간에 더하여 문화･상업･생활SOC(도로, 주차장 등) 확보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 우수, 거점기능 강화 이번에 선정된 3차 선도사업 후보지 4곳에 대한 사업효과 분석결과 기존 자력개발 추진 대비 용적률이 평균 65%p 상향, 공급세대도 약 727세대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토지주 수익률도 평균 13.9%p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3080+ 사업을 통해 사업성 개선의 효과가 토지주에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선정된 선도사업 후보지는 입지요건, 개발방향 등에 대해 공공시행자,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향후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조속히 세부 사업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선도사업 후보지들에 대해 예정지구 지정 후 본 지구 지정 전 이상․특이거래를 조사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국세청 통보 또는 수사의뢰 등 투기행위에 대해 엄정히 조치해나갈 예정입니다. 00:00 인트로 01:13 제1차 도심복합 선도사업 후보지 01:19 제2차 도심복합 선도사업 후보지 01:27 1.2차 도심복합 사업 진행상황 01:54 3차 도심복합 선도사업 후보지 02:13 도심복합사업 3차 후보지 – 부산시 부산진구 02:32 도심복합사업 3차 후보지 – 대구 달서구 감삼동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3차후보지선정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olit.go.kr/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www.molit.go.kr/USR/NEWS/m_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