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5분 완판'에도 웃지 못했다…삼성, 14년 만에 뒤집히나 '불안' / SBS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삼성전자가 새로 내놓은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제품이 선전하고 있습니다만,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이 14년 만에 애플에 선두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매장 앞으로 길게 늘어선 사람들.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 폰이 출시 첫날 5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닷새만의 2차 판매는 온라인으로만 이뤄졌지만, 혹시나 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신동/서울 광진구 : (오전) 10시에 인터넷에서 오픈한다는 정보 두 가지 밖에 접할 수가 없었어 가지고 일단 무작정 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온 외국인도 있습니다. [조/인도네시아인 : 지난 일요일에 (왔습니다.) 이미 삼성 폴드 폰을 쓰고 있는데, 트라이폴드 폰으로 교체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판매 단 2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1대에 360만 원이나 하지만 초도 물량이 3천 대 정도로 많지 않다 보니 개인 거래에서 100만 원 가까이 웃돈이 붙기도 합니다. 완판 인기에도 불구하고 삼성 스마트폰이 놓인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점유율 전망치는 삼성이 18.7%, 애플 19.4%로 14년 만에 애플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매출액으로는 1위였어도, 판매량은 삼성에 밀렸는데 이게 뒤집힐 수 있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 17 시리즈가 성능과 고객 충성도를 무기로 미국뿐 아니라 중국 내 점유율까지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17 출시 이후 애플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20%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삼성의 스마트폰 생산 기지가 있는 베트남의 지난달 대미 스마트폰 수출 규모는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이 폴더블 폰으로 수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애플도 내년에 접히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김동원/KB증권 리서치본부장 : 폴더블 폰에 대한 누가 경쟁력을 갖고 있느냐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더 잡는 그런 관전 포인트가 아니냐….] 삼성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보급형 스마트폰 확대 등으로 대응에 나섰지만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점도 삼성이 넘어야 할 과제입니다. (영상취재 : 최준식·김태훈, 영상편집 : 김종미, 디자인 : 임찬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375703 #삼성 #삼성전자 #8뉴스 #트라이폴드 #폴더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