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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하중도 정원박람회 개막일 탐방기, 다양한 꽃들이 지금부터 볼만하다

대구 정원박람회(금호강 하중도, 정원박람회) 대구 금호강 하중도 정원박람회가 2025년 10월 24일(금)부터 10월 28일(화)까지 5일간 ‘2025 대구정원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파워풀 대구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정원 르네상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향유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자연스러운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개최하며, 올해 대구정원박람회는 시민참여형 정원박람회로 치르기 위해 다수의 참여형 정원을 조성하고 트렌드가 있는 정원산업전, 추억을 만드는 정원페스티벌, 각종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 졌습니다. 행사 기간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만평역↔하중도 구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5시 이후에는 하중도 출발 편도로만 운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25·26일)에는 조야초등학교↔하중도 노선을 추가해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조야분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노곡체육공원 주차장과 하중도 사이에 부교를 설치해 행사장 접근성을 높였다. 대구 금호강 하중도 금호강 하중도는 대구 북구 노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섬이다. 예전에는 농가에서 버린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악취가 나던 버려진 땅이었는데 대구시가 테마공원을 조성하면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금 대구 하중도에는 축구장 10개 규모의 황화코스모스 꽃단지가 조성돼있다. 일반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있는데, 특히 황화코스모스는 꽃잎 끝이 톱니처럼 갈라져 왕관 모양에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띠고, 개화기간이 길어 가을철 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을 볼 수 있으며, 금호강 강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도한 하중도에는 또 물억새와 팜파스그래스 등 계절 초화류들이 다양하게 식재돼있다. 하중도는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곳,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곳 등 여러 방향에서 차량이나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금호강 하중도 가는 길] -지하철 : 3호선 공단역 하차 → 도보로 750m 이동 → 팔달교 우측편 ‘보도교’ 건너서 하중도 도착 -노선버스 : 3호선 공단역 정류장 노선버스(527, 708, 719, 724, 726, 730, 750, 북구1, 북구4, 칠곡2, 칠곡6 등) 하차 → 도보로 750m 이동 → 팔달교 우측편 ‘보도교’를 건너서 하중도 도착 -노선버스 이용 : 노곡교(하중도) 정류장에서 노선버스(북구3, 칠곡2) 하차 → 도보 300m 이동하여 하중도 도착 -승용차 : 노원체육공원(주차장) 주차 → 노곡교 보도교로 하중도 도착(도보 200m 이동) #하중도정원박람회 #대구정원박람회 #금호강하중도정원박람회 #하중도코스모스 #2025대구정원박람회 #2025하중도정원박람회 #하중도정원축제 #대구정원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