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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정화를요, 뭔가를 비우고 내려놓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안 돼요 막 업을 턴다(로) 업을 털기는요, 지금 매 순간 업을 어마어마하게 더 짓고 있는데 이 '업을 없앤다'가 아니고요, '좋은 업을 지어서 나쁜 업을 몰아낸다'로 생각하셔야 해요. 그걸 어려운 말로,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다' 그래서 양은 '좋을 양(良)' 자예요 좋은 놈을 많이 들이면, 마음에 나쁜 놈이, 악화가 '악할 악(惡)' 자입니다 나쁜 게 물러나요. 이게 정화예요 좋은 걸 많이 들여서 끝없이 깨어서 6바라밀을 실천함으로써 내 습관을, 그쪽으로 습관화함으로써 나쁜 습관을 물리치는 걸 '카르마 정화'라고 그래요 6바라밀에 맞는 짓을 계속하는 수밖에 없어요, 뭐든지 간에 에너지 정화가 안 좋다는 게 아니라 그거는 어느 한 부분이에요 호흡 수련, 호흡 수련이니 하는 건 한 부분이에요, 기운 수련 뭐 어디 가서 에너지 정화 받겠다 그러면 오히려 탁기만 늘어요 그러니까 그런 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악한 걸 선(善)으로 바꿔야 해서 우리 동양 고전에서 업장 정화를 유교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한 마디로? 개과천선(改過遷善), 허물을 고쳐서 누구나 나쁜 허물이 있다 허물을 고쳐서 선으로 옮겨가게 해라 업을 턴다는 관점보다는 끊임없이 6바라밀을 통한 선업의 힘으로 악업을 정화한다는 관점, 이게 아주 중요해요 업을 자꾸 턴다고 생각하실까 봐 업 정화는 맞는 말인데, 업을 털어서 정화한다고 생각하시면 자꾸 뭘 안 하려고 해요 소극적이 돼요. 안 돼요! 주체적이 되고 능동적이 되어야 해요 내가 업을 더 많이 짓겠다는 발상이어야 돼요 업을 많이 지어야 해요 지금 보세요! 1인칭 각성도 업을 짓는 거예요 이거 다 업 짓는 거예요 '1인칭' 안 찾고 있으면 멍한 상태에서 많은 결정을 내려버려요 그래서 정신 차리고 있는 거예요 정신 차리고, 뻘 짓 못 하게 엉뚱한 결정 못 내리게 엉뚱한 말 안 튀어나오게 막고 있는 거예요 이게 업을 정화하는 겁니다, 새로운 업을 지어서. 깨어있음·참나각성의 업을 짓고 6바라밀·6남매 실천의 업을 짓고 매사에 일을 몰입해서 처리하려고 하고 다 이게 크게 보면, 다 6바라밀이죠 학당식 이 여섯 덕목이 뭐예요? 사랑하자! 정의롭자! 남하고 조화 잘하자! 예절로 조화를 이루자! 성실하자! 늘 몰입 잘하자! 늘 지혜롭자! 이 안에 인간의 삶이 다 들어 있잖아요 이 6바라밀 안 써서 사는 사람 있나요? 뭐 도둑질하려고 해도 이 6바라밀 있어야 해요 뭘 하려고 해도 있어야 해요 운전하려고 해도 6바라밀을 지켜야 해요 사랑, 옆 차 '역지사지'해 가면서 가야죠 정의, 차선 지켜야죠, 룰 지켜야죠 조화, 자동차 운행의 흐름을 잘 맞춰야죠 그렇죠, 흐름을 누가 끼어들면 또 참아줘야죠 예절로 참아줘야죠, 조화를 이뤄줘야 해요 내 욕심만 생각하면 안 되죠 그 사람이 지금 들어오는 게 흐름상 맞다고 그러면 들어오라고 해야죠, 수용해야죠! 정진, 가다 서면 안 되죠 계속 가야죠, 목적지까지 몰입, 정신 차리고 운전해야죠 정신 차리고 있어야죠 안 그러면 음주 운전, 졸음운전이죠 지혜, 내비게이션 보고, 지도 알고 가야죠 어디 가는지 알고 가야죠 운전 하나 해도 6바라밀이 총출동해야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습니다, 사고 안 나고. 이게 인생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뭘 운전하고 있냐? 자동차가 아니라 여러분이 '6근'을 운전하고 있습니다 저 6바라밀 자리에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넣으면 '6근'이에요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져보고 울고 웃고 하는, 이 여섯 가지 '오감과 마음', 이게 6근 작용이에요 6근 운전하는 건데, 6근 운전을 6바라밀로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먼저 6남매로 운전해 보자는 거예요 '1인칭' 놓치면, 지금 졸음운전이에요 여러분, 고속도로 같은 데 다니다 보면 막 쓰여있잖아요, '졸면 죽는다!' 이런. 강렬한 말 쓰여있잖아요, 지금 똑같아요, 여러분 인생, 지금 6근 운전하는데 여러분 마음과 몸 작용이 6근 작용인데 심신을 운전하는데, '정신 차려라! 졸면 죽는다!' 이런 것처럼 여러분 책상 앞에도 눈 두 개 붙여 놓으세요 도로에서 졸음운전 방지하려고 차 뒤에 눈 두 개 붙여 놓잖아요? '눈 부릅떠!' 이거죠 눈 똑바로 뜨세요! 눈 똑바로 뜨세요! 1인칭. 이게 시시각각 정신 차려야 해요 왜냐? 인간은, 중생은 바로 정신이 흐려지게 돼 있어요 별짓을 다 해도, 흐려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정신을 차리시는 수밖에 없어요 다른 것으로는 안 돼요 1인칭 의식을 각성해야 합니다 방편은 다양할 수 있지만 1인칭 의식이 각성돼야 한다, 어떤 방편이건 간에. '내가 1인칭이고, 너는 2인칭이야!'라고 또렷이 알아차릴 수 있는 그 인식 상태를 만드세요 그러면 그 '1인칭'이 6바라밀, 6남매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데아 덩어리예요. 진리가 내 마음 안에, 그 '1인칭'이 갖고 있는 진리가 에고의 마음에 그림자, 달 그림자 비추듯이 비춥니다 그래서 변하는 겁니다 6바라밀에 맞게 변해요, 내 마음이 자, 이것만 정합시다! '1인칭' 잡으셨나요? 지금 '1인칭', 정신 차리셨어요? 자, 1인칭 의식이 또렷한지 한번 정신 차려보시고 '지금, 여기, 나·너, 이렇게' 에서 '나'가요, 에고예요 그런데 1인칭 시점이 또렷해지면 저 '나'가 뭐가 되냐면 통의식이 되고, 깨어있는 의식이 돼요 깨 마음이 돼요, 깨 마음, 깨어있는 마음 그러면 지금, 여기, 1인칭 시점, 중심이 잡히면 '지금, 여기, 나와 너, 이렇게' 할 때 이 '나'가 깨 의식이 돼요, 깨 마음 자, 이때 '너'를 정하세요! 뭐에다 집중할지만 정하세요 지금은 '1인칭'한테 집중했죠? 자 '1인칭'만 보고 있을 순 없잖아요? '1인칭'에 집중했으면, 정신 지금 깨어났으면 자, 이제 여러분 뭐 하실 거예요? '너'에다가 뭘 넣으실 거예요? 지금은 제 얘기를 듣고 계시니까 '너'에 제가 들어가겠죠 요 라이브 끝나면요, 뭐 하실 거예요? '너'에다가 뭘 넣을지를 계속 정하세요 그 너를 대상으로 '이렇게' 자리에 다가 몰입과 올바른 일 처리, 몰입해서 6남매 출동을 통한 올바른 일 처리 요게 이 '지금, 여기, 나·너, 이렇게'를 항상 명심하세요 그래서 놀다가도, 놀다가도 다 그게 업 짓는 거예요, 아무튼 우리는 숨 쉬듯이, 업을 숨 쉬듯이 짓기 때문에요 업 짓는 거는 뭐 그냥 포기하세요, 업을 멈추겠다는 거는. 다만 의미 있는 업, 좋은 업을 짓자고요 그러니까 멍한 생각 하나, 여러분 멍하게 계속 생각하고 계시죠? 멍한 중에 쓸데없는.. 생각 안 할 때가 드물죠? 뭔가 하고 계시죠? 멍하면 멍한 것도 업이에요 멍한 업을 짓고 있는 거예요 무기공에 들어간 업을 짓고 있는 거예요 근데 망상을 계속 부리고 계시죠? 그 쓸데없는 업을 엄청 지어요, 우리가 근데 정신 지금 차리고 자명한 생각을 하면요 자명한 업을 내가 짓는 거예요, 지금 이게 업장 정화예요 자, 그러려면 항상 '나·너'의 '너'가 또렷해야 해요 지금 '뭐'에 집중하실래요? '나'는 '뭐'에 지금 몰입하실래요? 그걸 항상 알아차리세요 일 없을 때는요, '1인칭' 강하게 잡으면 깊은 삼매고 평상시에는 약하게라도 할 일 없으면 '1인칭'이라도 잡고 계세요 통의식이라도 유지하고 계시라고요 그러다가 '너'에다가 통의식을 넣으라고요, '1인칭'을. 그러다가 핸드폰을 보고 싶다거나 뭔가 누굴 만난다거나 책을 보고 싶다거나 뭔가 뭘 구경하고 싶다거나 하면, 그게 이제 '너'가 됩니다 그 '너'를 대상으로 6남매 출동해서 깨어서 운전을 하고, 구경을 하고 놀고, 깨어서 치킨을 먹고, 이렇게 이렇게 마음을 쓰는 거예요, 우리가 우리가 멍한 중에도 이렇게 쓰고 있고 깨어있는 중에도 이렇게 씁니다 '지금, 여기, 나·너, 이렇게'로만 굴러가요, 우리가 찰나 찰나, 여기 하나 찰나가 지나가면 사라져요 또 새로운 찰나, 또 새로운 찰나 그러니까 지나간 거 신경 쓰지 마세요 이건 지나갔어요, 이미 업보로 남아서 나한테 나중에 빚 갚으라고 올 거예요. 그러니까 지나간 거는요, 빚 갚으면 되니까 됐고, 지나간 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거니까요 지금 통제할 수 있는 건, 지금, 무엇을 '너'로 삼으실래요? 어디다 몰입하실래요? 어디다 마음을 쓰실래요? 평소에 자꾸 알아차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1인칭', 평소에 일단 '1인칭' 잡고 그다음에 누구를 '너'로 할 건지? 그러면 '이렇게'는 6남매로 그 일을 처리해 보자! 이겁니다. (운전하다가 잠깐 욱하면, 한 20년 묵은 다혈질 업장이 생각보다 먼저 튀어나와서 쌍욕을 하고 있는 나란 놈이란...) 이것도 흘려보내세요 계속 튀어나올 거니까 이런 애랑 싸우지 마시고요 바꿀 수 있는 데에 집중하세요! 통제할 수 있는 거에. 그건 통제 잘 안되는 거잖아요? 그냥 욕하고 마시고요 통제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하세요! 이게 뭐라고요 지금 여기가 문제가 아니고 혼자 있을 때 욕하는 게 뭐가 문제예요 지금 저기, 내가 신경 써야 할 거에 집중하세요! 내가 지금 더 통제해야 할 거에. 검수: 선종 자막: 선비 (241212 양덕LIVE) 유튜브 Q&A LIVE 목20시·토16시·일17시 (월2-3회 강의 있는 토요일 휴방)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양덕선방 안내: https://cafe.naver.com/bohd/75956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ARS 후원 : 1877-1974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