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도올 김용옥 | 최제우는 왜 서학을 사기라고 했나 | 수운 최제우 동경대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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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전 고려대 철학과 교수가 사고를 쳤다. 30대에 그 좋다는 정규직 교수직을 때려치우고 학교 밖에 나선 이래 강경 발언으로 사고를 친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에 친 사고는 다르다. ‘너무도 많은 난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고, 너무도 많은 터무니없는 편견들과 싸워야한다. 혼자 알고 혼자 뒈지는 것이 낫지, 내가 뭔 첨병이라고 이 어지러운 전쟁터, 이 지루한 지옥의 여로를 걸어갈 것이냐? 이 싸움을 해본들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잡설 욕지거리밖에는 없을 것이다.’ '동경대전'(통나무 펴냄) 1,2권은 도올이 지구의 문명을 이 지경으로 만든, 이분법의 서구적 신관과 한판 씨름에 나선 책이다. 이 책은 근대 한민족을 깨운 동학의 1대 교조 수운 최제우(1824~1864)가 쓴 경전을 해설한 ‘도올판 동경대전’이다. 그가 성경,사서삼경,불경,노자를 비롯한 수많은 동서양사상을 강연하고 책을 펴냈으면서도 이번 '동경대전'을 ‘제 인생의 결정체’라고 한데서 그 결기가 보인다. 그가 동경대전초판목활자본을 손에 쥐고, ‘우리 민족의 바이블 원전을 찾았다’며 기쁨에 들떠 잠든 그날밤 집안에서 피비린내 나는 사고를 당한데서도 이 작업이 처음부터 쉽지않았음을 말해준다. 도올과 오랜 인연이 있던 조현을 만나 도올은 한민족의 피맺은 절규를 담아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도올김용옥 #천주실의 #서학 ---------------------------- 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조현TV휴심정은 유튜브에 광고신청을 하지않아 수익이 발생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어, 인터뷰이, 촬영자, 편집자 모두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집니다. (조현이 삼각대 위에 핸드폰을 장착후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이니, 음향 등 미숙을 양해해주세요) **인터뷰 기사는 휴심정( well.hani.co.kr )에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조현기자를 구독( naver.me/F5uVPaKk )하면 조현 글이 배달됩니다. ***한겨레신문을 후원( support.hani.co.kr )해주시거나, 신문을 구독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해주신분 메일로 연락주세요. 한겨레신문 구독 신청하실분도 메일로도 연락주세요. 조현 이메일 [email protected])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