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청주 아파트 추락사 “중대재해 현장 훼손 정황” 압수수색 / KBS 2025.12.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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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는데요.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사고 현장을 훼손한 혐의로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송근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 1일, 이 아파트에서 창문틀 실리콘 방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15층 밑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엔 안전 관리자는 물론, 고층 건물 외벽 작업 때 쓰는 안전장치와 달비계도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현장 목격자/음성변조 : "(당시에) 작업은 시작도 안 했어요. 시작하려던 참에 떨어진 거예요. 공사를 시작했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었고요."]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숨진 근로자를 고용한 충남 천안의 한 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근로자가 추락한 이후부터 경찰이 오기 전까지, 누군가 사고 현장을 훼손한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노동부는 현장에 있던 안전관리자가 사고 이후 안전장치에 손을 대, 처음부터 안전장치가 제대로 설치됐던 것처럼 꾸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중대 재해가 발생한 현장을 훼손하거나 원인 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미만의 벌금 등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이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사고 관련 업체 3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노동부와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사고 책임을 축소하고, 중대재해 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고의적인 현장 훼손이 있었는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편 취재진과 만난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조사 과정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그래픽:김선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충북경찰청 #고용노동부 #중대재해법 #산업안전보건법 #현장훼손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