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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격납건물에 구멍이 발견돼 정비 중이던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3호기가 2년 반 만에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원전과 가까운 전북지역에서는 반발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사선 누출을 막아야 할 격납건물에 백 개가 넘는 공극, 즉 구멍이 발견된 한빛원전 3호기. 보수 작업을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으로 지난 주말부터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가동을 멈춘 지 2년 반만입니다. 한빛원전 측은 격납건물의 구멍 백24개 등 원안위 지적사항을 모두 정비해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호/한빛원자력본부 홍보부장 : "공극(구멍) 등 격납건물 외벽의 보수를 완료했고. 종합 누설률 시험을 통해서 격납건물의 건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발전 재개 이후에도 문제가 없으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재가동 중단하고 당장 폐로하라!"] 탈핵 단체는 안전이 담보되지 않았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한수원 용역업체의 검증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겁니다. [최재일/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군민행동 대표 : "최후의 방호벽으로서의 격납건물의 안전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졸속, 부실, '셀프' 평가이다."] 전북도의회도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가동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성경찬/전북도의회 한빛원전특위 위원장 : "'동의나 이해도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가동은 주민들 입장에서 절대 용인할 수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한빛원전과 가까운 전북 지역에서는 3호기 재가동을 둘러싼 반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