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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년 청은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에 입성한다. 볼모로 끌려간 소현세자는 조선이 그토록 섬기던 명의 최후를 생생히 목격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 눈을 뜬다. 소현세자 부부는 거처에서 멀지 않았던 천주교 남당을 자주 찾았다. 당시 북경에는 서양 선교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대표적 인물인 아담 샬(Adam Schall) 신부는 소현세자와 돈돈한 관계를 맺는다. 성리학을 최고의 학문이자 유일한 진리로 알아 온 소현세자 부부에게 천주교는 커다란 충격이었다. 아담 샬과의 만남은 서양 과학과의 만남이기도 했다. 아담 샬은 명·청 때의 국립 천문대인 흠천감의 최고 책임자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당시에도 그 자리를 유지할 만큼 뛰어난 천문학자였다. 그는 소현세자에게 천주교와 서양과학과 관련한 물건을 많이 선물했다. 1645년(인조 23년) 강빈과 소현세자는 드디어 귀국길에 오른다. 이때 소현세자는 아담 샬 신부를 조선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그는 대신 천주교 신자인 명나라 환관과 궁녀를 소개했다. 8년의 인질 생활은 두 사람에게 큰 시련이었지만 한편 많은 것을 얻게 한 기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인조는 소현세자 부부의 귀국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명의 #멸망#소현세자 #부부 #천주교와 #서양과학과의 #만남#아담 샬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