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돔 페리뇽, 나폴레옹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엣 샹동' Moët & Chandon (4K)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프랑스] 돔 페리뇽, 나폴레옹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엣 샹동' Moët & Chandon (4K)

1683년 출생인 ‘끌로드 모엣 Claude Moët’은 1717년부터 ‘에페르네 Epernay’에 정착하여 포도주 무역업 및 중개업을 시작하여, 1743년에는 ‘매종 모엣 Maison Moët’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한다. 그의 샴페인 중 상당량은 파리로 운송되었으며 ‘베르사유 궁전‘의 ‘루이 15세’를 비롯하여, 여러 궁전에서 “거품이 이는 흰 포도주”로 인기가 좋았다. 특히 ‘루이 15세’의 총애를 받던 ‘퐁파두흐 후작부인 Marquise de Pompadour’은 ‘콩피에뉴 성 Château de Compiègne’에서 사람들과 파티를 열 때마다 ‘모엣 샹동’을 대량으로 주문하였다니, 가장 확실한 고객이자 최고의 광고 효과를 안겨준다. ‘끌로드 모엣’의 손자인 ‘쟝-레미 모엣 Jean-Rémy Moët’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해외수출 시장개척에 심혈을 기울였고. 1799년부터 ‘나폴레옹 1세‘에게 샴페인을 선물하기 시작하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다. ‘나폴레옹 1세‘는 이 지역을 지날 때면 으레히 ‘모엣 샹동’을 방문하는 것이 습관화 되었고, 이들의 우정을 표시하기 위하여 ‘모엣 샹동 브륏 임페리얼 Moët & Chandon Brut Impérial’이 탄생한다. 러시아 원정 이후부터, 쇠락의 길을 걷는 ‘나폴레옹 1세‘ 군대가 1814년 프러시아 군에게 패하고, 이 마을에 주둔한 프러시아 군대가 포도주 저장고를 약탈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나를 망하게 한 장교들은 결국 나에게 큰 재산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내 샴페인을 마신 자들은 모두 나를 대변하여 홍보맨이 될 것이다.”라고 예언(?)을 하였다고….^_^ 1816년 ‘삐에흐 가브히엘 샹동 Pierre Gabriel Chandon’과 ‘쟝-레미 모엣’의 딸 ‘아델라이드 모엣 Adélaïde Moët’이 결혼하였고, 1832년 아들과 사위에게 똑같이 유산을 남기면서, 이로 인해 명성이 자자했던 두 가문의 이름과 전통은 ‘모엣 & 샹동’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거듭나게 된다. ‘‘모엣 & 샹동’의 지하 저장실은 숙성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인 고요함, 시원한 온도 및 일정한 습도 등을 갖추고 있다. 거대한 백악질 층을 파서 만든 이 저장실들은 ‘에페르네 Epernay’ 도시 아래의 지하를 따라 28킬로미터의 터널 망을 형성한다. 이 비밀스러운 미로는, 언제나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퀴퀴한 곰팡이 냄새에 섞인 샴페인 냄새와, 조용히 메아리 치는 병들의 소리…… 강추!!!! 카카오톡 algogaja (알고가자) 추천여행 사이트 : http://algogaja.com/ 여행정보 사이트 : http://algogaza.com/ 카카오톡채널 : https://pf.kakao.com/_JVxjVxb 파리 핵심관광 동영상 보기    • [프랑스] 파리 3대 박물관 루브르, 1시간 30분만에 주요작품을 ...   일드프랑스 영상    • [프랑스] 왕들과 왕비들의 납골당이며 최초의 고딕 건축물, 생 드니...   중부, 부르고뉴 지방    •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과 머스타드 겨자 유명한 '디종' Dijon...   서부, 루아르 고성, 브르타뉴    • [프랑스] 이슬람 서유럽 정복을 막은 '푸와티에 전투', 역사 문화...   북부, 노르망디 지방    • [프랑스] 해산물이 먹고 싶다면?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노르망디 바...   동부, 샹파뉴, 알자스    • [스위스] 레만호 물 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중세 '시옹' 성 Châ...   남부, 옥시타니, 코트다쥐르    •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모든것, 보르도 포도주 박물관 '시테 뒤 ...   #프랑스 #샴페인 #와인 Born in 1683, Claude Moët settled in Epernay in 1717 and began his wine trade and brokerage business, establishing a company under the name of Maison Moët in 1743. A significant amount of his champagne was transported to Paris, and it was popular as a “sparkling white wine” at various palaces, including Louis XV at the Palace of Versailles. In particular, the Marquise de Pompadour, who was favored by Louis XV, ordered large quantities of Moët & Chandon whenever she held a party with people at the Château de Compiègne, making her the most reliable customer and the best advertising effect. Jean-Rémy Moët, the grandson of Claude Moët, devoted himself to developing overseas export markets after the French Revolution. Starting in 1799, he began to give champagne to Napoleon I, and they developed a personal relationship. Whenever Napoleon I passed through this region, he would visit Moët & Chandon, and to show their friendship, Moët & Chandon Brut Impérial was born. After the Russian expedition, the army of Napoleon I, who was on the path of decline, was defeated by the Prussian army in 1814, and the Prussian army stationed in this town looted the wine cellar. He is said to have prophesied(?) that “the officers who ruined me will eventually bring me great wealth. All those who drank my champagne will become my publicists.” .^_^ In 1816, Pierre Gabriel Chandon and Adélaïde Moët, daughter of Jean-Rémy Moët, got married, and in 1832, they left their inheritance to their son and son-in-law equally, thus reviving the names and traditions of the two famous families into one name, ‘Moët & Chandon’. The cellars of ‘Moët & Chandon’ have the ideal environment for maturation: silence, cool temperature, and constant humidity. These cellars, dug into a huge layer of chalk, form a 28-kilometer network of tunnels under the city of ‘Epernay’. This secret labyrinth always captivates visitors. The smell of champagne mixed with the musty smell of mold, and the sound of bottles echoing quietly… Highly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