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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영애'에서 선거의 여왕,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영광을 누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 하지만 이제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고, 장기간 수감생활을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굴곡진 삶을 신지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63년, 12살 나이로 청와대에 들어선 박근혜 전 대통령. 1974년 어머니 육영수 여사 암살로 23살에 영부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큰 영애와 작은 영애의 분향입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까지 사망하며 청와대를 떠났습니다. [대한뉴스/1979년 : "고 박정희 대통령의 두 영애는 16년간 살던 청와대를 떠나…."] 1998년, 대구 달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며 정치권에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두 번의 도전 끝에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폐쇄적 국정운영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세월호와 메르스 등 대형 재난이 잇따랐지만 대응은 참사 수준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2014년 :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임기 4년 차, 초유의 국정농단 의혹이 터지고. [박근혜 전 대통령/2016년 : "(최순실이)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탄핵으로 물러나는 사상 첫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탄핵 3주 뒤,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수인번호 503'.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상징이었던 올림머리를 풀어헤치고 구치소와 법정을 오갔습니다. 영욕이 교차했던 박 전 대통령의 정치 인생은 법원의 유죄 판결을 끝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