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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운동 백 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연속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일제에 맞섰던 호남의 의병 활동은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했는데요. 백 년 넘게 기록 속에만 묻혀있던 의병들의 이름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기록으로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조선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침략했던 일본 제국주의. 외교권을 강탈하기 위한 1905년 을사늑약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적으로 의병 활동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분노한 백성들이 직접 의병으로 뛰어든 겁니다. [슈퍼1]이강안/광복회 전북지부장 실제로 싸우고 참여하는 사람들은 군인들이었죠. 백성들이었죠. 의병장으로 나오신 분들은 선비들이었어요. 전략도 없고 전투도 할 줄 모르고... 다만 의기를 앞세워서 지도자 역할을 해주신 거죠. 싸운 사람들은 백성들이었습니다. [슈퍼2] 1909년 당시 15살이던 김낙선은 부안지역 의병 활동에 쓸 군자금을 모금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렀습니다. 부채를 만들던 김보배는 동료 의병 70명과 함께 총 50정, 칼 2자루로 일제와 싸우다 체포돼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나무 장사꾼 김재선, 보부상 문판석, 배 장사 오두천, 농민 이거석, 어부 최기섭, 포수 김갑술 등 세상에 새롭게 이름을 드러낸 8백31명. 직업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마음만은 하나였습니다. [슈퍼3]오경택/성심여고 국사 교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 광화문 시민들 (촛불)시위하고 자연스럽게 오버랩이 되더라고요. 시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종이를 파는 분들, 기름을 파는 분들, 또는 그동안 역사에서 소외됐던, 대표적인 하층민이라고 할 수 있는 백정. 그런 분들의 모습들이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면서….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곳곳에 묻혀있던 그들의 흔적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 일제가 작성했던 '폭도에 관한 기록' 등 20여 종의 각종 문헌을 번역하고 연구한 끝에 민초 의병들의 이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슈퍼4]오경택/ 감옥에 있으면서 제대로 치료도 못 하는 상황 속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한 번쯤 내가 과연 그 시대에 태어나서 이런 상황에 있었다면 이런 의병활동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일제는 의병들의 의지를 꺾기 위해 토벌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잔혹하고 처참하게 진압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기세가 꺾이지 않았던 호남지역의 항일 의병 활동은 나라를 잃은 뒤 무장 독립투쟁으로 이어졌고, 해방의 역사로 새로 쓸 수 있었습니다. [슈퍼5]이강안/ 나라가 있어야 되고, 민족이 있어야 되고, 내 고향, 내 가족을 지켜야 된다는 건데, 이런 분들이 우리를 지켰다고 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된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지금의 우리가 그 시대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슈퍼6] 3.1운동 백 주년을 맞은 지금, 죽음을 무릅쓰고 항일의 길에 나섰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