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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앵커) 이번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 가장 큰 이유는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라는 분석인데요. 일각에선 서울 집값 상승을 부추길거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해제 구역에 포함된 강북과 강서지역 부동산 시장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이 소식은 김진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신속통합기획지로 선정된 후 3년 가까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였던 방화2구역입니다. 그간 매매 거래가 쉽지 않아 해제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정작 지난 12일 서울시 해제 발표 후 매매 문의는 뜸한 상황입니다. [장순덕ㅣ공인중개사(강서구 방화동)]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되면 실거주해야 하잖아요. 솔직히 오래된 40년 되고 이런 집에 살 수 없잖아요. 토지 거래를 해제해달라고 민원을 넣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해제되면서 이슈가 터질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그게 발표 난지 며칠 안됐잖아요? 아직까지는 문의는 없어요." 사업 완공 예상 시점은 2030년. 소유주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건 그동안 저평가됐던 지역의 집값이 오를거라는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강서구 A 공인중개사] "강남이나 토지 거래 허가 풀린 지역보다 관심이 덜 할 수는 있는데, 어찌 됐건 금액적인 게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이 구역 자체가 아예 뭐 이렇게 뭔가 공식적으로 뭔가 하겠다는 거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기는 해요. 물론 집값은 무조건 올라가겠지만..." 잠실, 삼성, 대치동 등 강남권 인기지역 역시 해제가 이뤄지며, 투자자들이 사업성이 높은 쪽으로 몰릴 수 밖에 없을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강서구 B 공인중개사] "여기가 촌구석이라 그런지 관심들이 별로 없어요. 여기는 강남 쪽도 수요가 있겠죠. 거기는 투자자들이 좀 있을 테니까... 여기도 양천 목동 정도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고..." 지난 2022년 신통기획안이 확정되며 1천 세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강북구 미아4-1구역. 이 곳 역시 지난 12일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일대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중인 곳은 10여 곳.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 곳 역시 큰 변화를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실성 없는 과한 규제가 이제야 풀린 것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유진성ㅣ공인중개사(강북구 미아동)] "재산권행사가 완전 막힌 상태였는데, 그나마 이번에 토지 거래 허가가 풀리면서 향후에 내가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라고 하는 희망은 많이 커지고 있는 거고... 투기, 투자적 개념이 아닌 실제 생존에 관한 부분이다 보니까 진작에 강북같이 작은 단지들 또 금액이 낮은 곳은 진작에 풀어줬어야 하지 않나..." 강북권 부동산 시장에선 "당장 변화는 없지만 집값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토지거래허가제' 부분 해제 조치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안정화를 이끌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Btv 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신승재 기자) (2025년 02월 19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문자: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