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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신비전통”(mystical tradition)은 단순한 신앙 생활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종교 교리가 가리키는 진리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교리는 거의 대부분 엄청난 상호모순, 충돌, 비논리, 억지 등이 명백하고도 분명하게 드러나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심각하게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처음으로 알게 되면 놀라움을 넘어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지와 맹목으로 인한 인생의 낭비까지 생각하면 끔찍할 뿐입니다. 그런데 소위 비교祕敎적 전통들은 탄탄한 교리를 그저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과 접목된 실제의 경험으로 사람들을 안내하고 그런 경험에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교리는 덜 중요해집니다. 실제의 경험과 동떨어진 말들은 저절로 의미를 잃어갑니다. 그럼에도 이 탐험자들은 몸소 발견해 낸 인간의 내면과 우주의 진실을 오랫동안 기록으로 남기고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마치 고교 수업에서는 대학원 수준의 물리학을 가르치지 않듯이 당연히 대중적 종교의 내용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신, 초월을 향한 탐구는 보편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종교는 대중적 측면과 祕敎적 측면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교의 카발라, 하시디즘, 이슬람의 수피즘, 초기 기독교의 영지주의, 현재 정통 카톨릭 내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종파, 불교의 선, 도마복음에서 말하는 내용 등이 비교祕敎적 측면에 속합니다. 전 세계의 비교적 전통들은 공통의 철학적 맥락을 갖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윤회의 본질]의 저자인 크리스토퍼 베이치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