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유모차보다 더 팔린 '개모차'...달라진 사람들 / SBS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들이 600만에 달하면서 반려동물 용품을 파는 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기 유모차보다 강아지 유모차가 더 많이 팔렸다는데,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복합쇼핑몰. 반려견을 데리고 쇼핑하러 온 사람들 여럿이 유모차를 사용합니다. [장지은/견주 : 실내에 쇼핑몰 많이 다니다 보면 걷는 데도 한계가 있어서 강아지 유모차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동물용 유모차를 일컬어 일명 '개모차'라는 말도 등장했는데, 한 대형 오픈마켓 조사에서 올해 처음 '개모차' 판매가 유아용 유모차 판매량을 추월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지난해 기준 약 600만 가구. 4가구 중 한 가구에 해당할 정도로 늘었는데, 합계출산율은 0.7명로 추락하다 보니 소비 행태에도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김노은/견주 : 아기 키우면 양육비가 만만치 않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개보다는 더 들어가니까. 육아하는 그런 과정들이 많이 힘들기도 하고 (그리고) 강아지는 저한테 엄청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니까 그게 진짜 큰 것 같아요.] 관련 시장 규모는 올해 4조 이상, 2027년에는 6조 원으로 가파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려동물 전용 우유가 등장하는가 하면, 밀키트, 아이스크림, 고가의 영양제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박혜진/견주 : (저는) 안 먹는데 얘가 먹는 영양제만 거의 한 10개 정도는 되거든요. 한 4분의 1 정도는 얘한테 투자를 하는 것 같아요.] 겨울 패딩 같은 반려동물 의류도 비싼 것은 수십만 원. 지나치다는 의견과 아이처럼 키우니 다를 바 없다는 의견이 팽팽한데, 확실한 건 1인 가구와 노인 가구 증가에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영상취재 : 박대영, 영상편집 : 이상민, 디자인 : 강경림·임찬혁, VJ : 박현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476688 #SBS뉴스 #8뉴스 #반려동물 #양육 #유모차 #개모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