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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미 브라질에서 우리의 사찰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쇠고기를 주로 먹는 남미인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한데요.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쇠고기를 쇠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굽는 '슈하스코' 요리. 브라질 전통 음식입니다. 간을 내고 육즙을 살리기 위해 많은 소금을 칩니다. 인터뷰 '슈하스코' 음식점 요리사 : "이렇게(숯불에)굽는게, 다른 조리법보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잎에 은행과 대추를 싼 연잎밥을 브라질인들에게 시연합니다. 더덕 샐러드와 오미자차는 식전 음식으로 밥상에 올랐습니다. 스님이 만든 사찰음식입니다. 조리 과정도 신기한데다 맛은 더욱 색다릅니다. 인터뷰 샤나이나(브라질 상파울루) : "브라질 음식과 많이 다릅니다. 매우 싱겁고 간소합니다." 주방에서는 버섯과 나물 등 다양한 채소가 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옮겨집니다. 녹취 홍승희(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임) : "연잎 같은건 한국에서 공수했고요, 만드는 건 현지인분들이 도와주셔서..." 한국의 사찰음식을 남미에 처음으로 알리는 자리입니다. 인터뷰 원경(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음식이 싱 거움으로써 그 맛이 갖고 있는 고유한 맛 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다 (말합니다)." 브라질 한국문화원은 앞으로 사찰체험 같은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