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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말나식은 아뢰야식을 의지하고 그것을 인연으로 하며 사량으로써 성(性)과 상(相)을 삼는 것입니다. 제7식은 바로 이 아뢰야식의 근본종자를 의지하여 활동하며 제8식의 견분을 반연하는 것입니다. 즉 그것이 의지하는 근본도 제8식이며 활동하는 상대도 제8식의 견분을 반연하는 것입니다. 또 여기에서 말하는 사량(思量)은 제6식의 사량과 구별되는 사량입니다. 제6식의 사량은 완전히 드러나게 이것저것을 의식적으로 분별하는 것이며, 제7식의 사량은 잠재적으로 분별하는 사량입니다. 제7식에는 네 가지 근본번뇌, 즉 아치(我痴)·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와 촉(觸)등이 수반되어 덮여 있기 때문에 제7식은 유부무기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제7식은 삼계(三界)의 아홉지위[九地: 지옥·아귀·축생·아라한·인간·천상·성문·연각·보살]에 따라서 생하며 거기에 계박되지만 즉 아라한과 멸진정과 출세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하면, 그것이 바로 멸진정입니다. 7가지 이상의 성인을 출세도(出世道)라고 합니다. 제6식은 제7지에 와서 완전히 무루가 되며 8지 이상에서는 말나식이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중간의 제7지는 말나식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7지의 존립 여부에 대한 견해는 원효스님의 말씀이 유식사상에서 보다 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백련불교문화재단 http://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http://www.songchol.com/?skipintr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