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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민주노총의 새벽 배송 금지 요구를 놓고 소비자 편익이 우선이냐 노동자의 건강권이 우선이냐 논란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쿠팡의 정규직 배송기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쿠팡노조가 민주노총의 이러한 주장은 민주노총을 탈퇴한 쿠팡노조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쿠팡의 정규직 배송기사들이 중심이 된 쿠팡노조는 2년 전 민주노총을 탈퇴했습니다.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정치적 집회에 동원됐고, 민주노총의 활동이 조합원의 권익 실현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이번 민주노총의 새벽배송 금지 주장은 그 탈퇴에 대한 보복이라는 게 쿠팡노조 주장입니다. ▶ 인터뷰 : 정진영 / 쿠팡노조 위원장 "저희가 탈퇴를 하고 나서 이런 주제가 나오고 있고 새벽배송 금지는 사실상 쿠팡을 겨냥하고 있다고 보는데. (새벽배송 서비스를 위해 일하는) 여러 직군들이 있어요. 배송기사뿐 아니라 그런 직군들도 고용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 쿠팡노조는 일자리와 임금보전 대책이 없는 새벽배송 금지 논의는 탁상공론이라며, 쿠팡노조의 사회적대화기구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과대망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쿠팡노조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대부분의 배송기사들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수고용직인 만큼 최소한의 제한 조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송기사의 건강권과 일자리, 소비자 편익을 중심으로 새벽배송 제한 시간대 등에 대한 입장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사·정이 참여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는 오는 28일 3차 회의를 앞둔 가운데, 새벽배송 금지 이슈가 노동계 핵심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백성운 VJ 영상편집 : 송현주 그래픽 : 최진평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