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북 울릉] 도시에서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세 아이 뛰어놀 곳 찾아 무작정 섬살이 시작한 부부|가정집 이사 한 번에 1,000만 원 섬의 이삿날|울릉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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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조선 시대, 울릉도에 첫 발을 내딛은 이규원 검찰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학포마을. 울릉도의 역사가 시작된 작은 해안마을의 신입 이장, 백운배 씨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도시에서 울릉도로 이사 온 김용신 씨의 이사를 돕기 위해 아침부터 발 벗고 나선 백운배 씨. 육지에서 육지로 이사하는 것보다 배로 힘들다는 울릉도의 이삿날, 온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이삿짐을 옮기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송골송골 맺힌 구슬땀을 닦을 새도 없이, 학포 마을 신입이장 백운배씨는 전호나물을 캐기 위해 또 산에 오른다. 새하얀 눈 손에서 캐낸 봄의 전령사 전호나물. 전호나물로 만두를 빚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가족처럼 두루두루 나누며 사는 거죠. 그런 게 울릉도에 사는 맛 아닐까요?” 내 사랑 학포를 위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신입 이장 백운배씨를 따라 학포마을의 정겨운 삶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눈이 부시게 울릉도, 4부, 내 사랑 학포 ✔ 방송 일자 : 2023년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