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혼자 바다 나가서 120만원치 잡아오는 어부, 2년 만에 다시 찾아가 봤다|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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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2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3부 삼치가 돌아왔다, 오 강해영 2부 해남에 가면>의 일부입니다.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3부 삼치가 돌아왔다 바람이 너무 세지 않고, 바다가 너무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때에만 찾아오는 귀한 생선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삼치! 서울에서 오랫동안 상하수도 일을 해오다 공기 좋은 곳을 찾아 해남으로 내려온 이홍연 씨는 한 손엔 아내가 준비한 김밥을, 다른 한 손엔 운전대를 쥔 채 바다가 허락한 특별한 오늘, 삼치를 잡으러 나선다. 그의 아내 조순애 씨는 날이 좋기만 하면 바다로 향하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도 남편의 일을 조금씩 돕다 보니 삼치를 슬쩍 들어보기만 해도 무게를 맞힐 정도로 삼치전문가가 되었다. 어느 새 남편의 배에 실린 삼치들을 소개하는 조순애 씨의 입가에 미소가 번져있다. 오늘도 남편의 배로 잡아 오는 삼치와 덤으로 따라온 풍부한 해산물들로 부부의 한 상이 맛있게 차려진다. -오 강해영 2부 해남에 가면 고구마만큼이나 가을이 오면 해남 사람들이 꼭 먹는 음식이 있단다. 바로 ‘삼치’ 요리. 10월부터 1월까지만 먹을 수 있어 더 귀하다는 삼치는 성질이 급해 바닷가랑 가까운 해남에서만 그 회로 싱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데. 그래서일까. 최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삼치’를 잡는 어부의 마음도 바빠졌다. 이른 새벽, 삼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는 이홍연 선장. 긴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어법과 인조 미끼로 유인하는 끌 낚시를 병행하며 바다 위에서 삼치와 벌이는 한판 대결! 과연 그 승자는? 풍요로운 자연, 그리고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찬란하게 빛나는 해남의 가을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오 강해영 2부 해남에 가면 ✔ 방송 일자 :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