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윤현수 기자의 방위산업보고서 : 첨단 복합소재 에어로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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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가 어려워 그동안 제한적인 분야에서 사용하던 에어로젤이 한국과학기술원과 강소기업의 노력으로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됐습니다. 에어로젤은 열과 전기, 소리, 충격 등에 강해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에어로젤 원단과 불이 크게 번지지 않는 일반 준불연 원단에 불을 붙입니다. 1분 이상 불 길이 닿았지만 불이 붙지 않습니다. 까맣게 그을리기만 할 뿐 구멍도 뚫리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열전도 속도가 느리기 때문. 일반 소방복 보다 2배 이상 열을 지연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의 에어로젤 기술은 성형하거나 적용의 편리성이 제한적이어서 아주 특수한 항공이나 조선분야에만 사용했었는데 에어로젤 적용기술을 저희가 개발한 특수한 기술을 적용해서 에어로젤 제품을 모든 산업제품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군용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에어로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내열성. 최고 1,000도 가량의 뜨거운 불에도 타지 않도록 개발됐습니다. 방음과 방수는 물론 열 손실을 막는 단열과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도 뛰어납니다. 현재 드라이 아이스가 영하 89도인데요. 그 위에 일반 깔창과 에어로젤 깔창을 올려놓고 온도를 비교해 봤습니다. 일반 제품 영하 10.8 도 에어로젤 제품은 영하 1.8도로 10도 이상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어로젤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목적에 따라 예를 들어 소방복이면 소방복에 불이 안타는 재질을 붙여서 사용하고 보온이 필요하면 에어로젤에 보온력이 있는 재질을 적층해서 제품화하고 있습니다. 군의 경우 열과 충격에 강한 전투화와 깔창, 장갑, 잠수복은 물론 유사시 적의 적외선 탐지를 피할 수 있는 고성능 위장막에까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안보기술개발단과 민간 기업 연구진들의 선행기술 성과로 빛을 보게 됐습니다. 특별한 성능을 군이나 해외 군에 소개해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군 장병의 안전문제나 시설의 보호문제를 시급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본기술을 갖춘 업체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해서 국방쪽으로 에어로젤을 이용한 제품 개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이 전력지원사업의 물자나 지원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30여 년 이상 축적된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에어로젤 제품. 민과 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합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