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았는데 허리에서 소리가 납니다. | 척추 분리증, 윤문식 한의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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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3달 전 쯤 허리 통증으로 진료 후 척추분리증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달 정도 약물 치료 후 현재는 통증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조금 비만이라 요즘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달정도 되었구요. 문제는 제가 복근 운동(누워서 다리 올리는 운동, 벤치에 걸터앉아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는 운동)을 할 때 허리에서 계속 뚝뚝 소리가 납니다. 상체를 이용해서 복근운동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해서 다리를 이용해 복근 운동을 하는데 다리를 올리거나 내릴 때마다 소리가 계속 나니 조금 불안하고 소리에 상관없이 계속 운동을 해도 되는건지 걱정입니다.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리가 나니 혹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윤문식입니다. 척추분리증으로 진단받고 복근운동을 하는데 소리가 나서 걱정이 되셨군요.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앞과 뒤를 연결하는 협부라는 부위가 분리를 일으킨 질환입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에는 별 다른 문제가 없지만, 척추뼈 자체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척추의 모양이 불안정해지는 질환입니다. X-RAY 같이 일반적인 검사로도 대부분 확인되며 간혹 불확실할 경우 CT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허리척추뼈에서 척추분리가 발견되는데 그 중에서도 5번째 허리척추뼈에서 주로 발견되고 척추분리증이라고 해서 극심한 통증이나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있더라도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나 오래 걸을 때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척추분리증이 발생한 부위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불안정해지게 되는데 흔히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행하게 되면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척추분리증은 그 원인이 확실치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척추에일어난 퇴행성변화가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밖에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척추가 오랜 동안 충격에 노출되었을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장기간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할 경우 5번 허리뼈에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척추분리증 치료는 침 치료와 더불어 전침(電鍼) 치료를 하여 침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또한, 한약재를 추출하여 정제한 약침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약침 치료를 병행하였을때 대한 효과는 임상연구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한약 치료는 척추뼈 주위의 인대 및 근육을 강화하고 뼈와 신경을 재생시켜 요통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한약 치료와 침 치료를 병행하여 요통을 개선했다는 임상연구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잘못 정렬된 뼈를 밀고 당기는 과정을 거쳐 교정하는 치료입니다. 균형이 맞지 않은 척추를 바로잡아 근육과 뼈의 긴장을 완화하고 요통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같은 경우 불안정이 심할 경우 추나요법을 삼가기도 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척추분리증을 진단받았다면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척추분리증이 심해지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젊을 때는 통증이 발생하면 빨리 사라질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병이 깊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상 척추 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심해지지 않도록 요추의 만곡이 심화되는 자세를 지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근운동을 할대 소리가 나는것은 큰 문제로 보여지지 않습니다만 척추분리증에 누워서 다리를 올리는 운동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누워서 허리를 등에 최대한 붙이는 복근운동이나 척추강화시키는 옆차기 체조나 개구리체조, 골반을 강화시키는 백킥체조 등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복근과 허리근육을 잘 키우신다면 척추분리증이 악화되지 않고 통증없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실수 있을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