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포스코 또 인명사고…회장까지 나서 '재발 방지' 약속했지만 반복 / KBS 2025.11.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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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3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인명사고가 잇따르면서, 회장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까지 내놨지만, 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박경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 당시 배수로에서 일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등 3명이 가스를 마셔 여전히 중탭니다. 포항제철소에선 지난 5일에도 자회사 하도급업체 직원 한 명이 화학물질에 노출돼 숨졌습니다. 불과 10여 일 만에 인명 사고가 다시 일어나자 포스코는 책임을 물어 포항제철소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또 "근본적인 대책 마련,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올들어 포스코그룹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는 7명. 지난 7월까지 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만, 4명이 숨졌습니다. 대통령 질타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반복되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나서 대국민 사과까지 했습니다. [장인화/포스코그룹 회장/지난 7월 : "위험이 외주화되지 않고, 포스코 그룹이 현장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도급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TF'와 안전 전문 자회사도 설립했지만, 안전 대책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포스코 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은 하청·협력업체 소속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구조적인 변화 없이는 어떤 대책도 되풀이되는 사고를 막을 순 없단 지적이 나옵니다. [방성준/전국금속노조 포항지부 수석부지부장 : "(하청·협력업체에는)직접 개선하거나 설비를 투자하거나 또는 보호 장구류나 인원·인력 충원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일절 없는…."] 한편,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포항제철소에서 CCTV 화면과 작업 기록을 확보해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관과 합동 감식 일정도 조율 중입니다. 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포스코 #인명사고 #산업재해 #재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