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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동 1972년초량묵집 - #부산맛집 #한국인의밥상 #먹방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집스럽게 전통 방식으로 묵을 제작하는 곳입니다. 올해 80세인 창업주 이순금 할머님은 빛나는 인생의 발자취가 있으신 분입니다. 과거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7년 전 크게 편찮으셔서 큰 수술을 받으셨을 당시 자연스레 장사를 접으려고 하셨던 것. 그런데 거짓말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할머님의 음식을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했던 인근 주민분들이 새 점포를 구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월세까지 내주면서 장사를 계속 하길 바랬다는 사실. 병문안은 기본이고 다시 오픈하기를 진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랬다는 것.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셨지만 천만다행으로 뛰어난 손맛을 자랑하는 며느리가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0년 전통은 절대미각을 가진 식재료에 대한 고집스러운 집착이 있는 며느리가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최소 한 세대는 더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 냉메밀국수. 채소, 멸치, 해물의 천연 육수, 무려 열네다섯가지의 재료가 들어갑니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육수입니다. 면발의 식감과 향도 은은한 것이 좋고 차가운 육수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어르신 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영양소도 고려해서 넣었다는 양배추도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고명입니다. 저런 이런 맛이라면 그냥 머리박고 연거푸 마셔버립니다. 2. 메밀묵밥. 불순물 하나 없는 오로지 정성들여 만든 순수 메밀묵사발 한 그릇. 고된 작업 덕분에 저희는 진짜 묵을 먹을 수 있는 겁니다. 메밀묵이라기엔 너무도 야들탱탱한 식감. 장정들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공들여서 짜낸 순도 높은 메밀전분으로 탄생된 귀한 음식입니다. 어쩌면 요즘 세대들은 이 맛을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은 첫 경험이 중요합니다. 메밀묵의 제대로 된 맛을 아시려면 반드시 이런 곳에서 드셔봐야 합니다. 3. 간장 비빔국수. 여기도 많은 정성이 녹아있습니다. 한 번 달인 간장에 여러 재료들이 들어간 비법소스. 거기에 인위적인 감칠맛은 없고 참기름향도 맛을 해치지 않게 은은합니다. 뭐 하나 허투루 하는 게 없는 식당인 셈입니다. 여러분 이런 식당은 어쩌면 부산시에서 지켜줘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된 과정을 묵묵히 해낸다는 것. 그저 건강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동 931-34 🍲 냉메밀국수 8,0 메밀묵밥 8,0 간장비빔국수 6,0 ⏰ 11:30-19:00 (장소가 협소 미리 전화하고 가세요) 🙅 일요일 ☎ 051-469-0238 🚘 식당 근처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