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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학_기자 #배창학기자 #배창학 #육군 #육군3군단 #육군20기갑여단 #3군단 #20기갑여단 #대규모기동훈련 #기동훈련 #자주포 #전차 [국방뉴스] 2023.02.07 “이것이 기동이다” 자주포: 전차 등 궤도장비만 150대…전력 총동원! 국방뉴스는 이틀간 세 편의 소식으로 육군20기갑여단의 혹한기훈련을 연속 보도합니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설 이래 최대 규모로 전개됐던 기동훈련 현장을 배창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와 전투복 옷깃을 파고드는 칼바람 속 강원도 홍천군부터 인제군까지 대규모 기동훈련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은 1300여 명, 궤도장비는 150여 대에 달합니다. 육군20기갑여단의 전력이 총동원된 것입니다. 장병들의 발소리와 궤도장비들의 엔진음이 적막함을 뒤흔듭니다. 도로와 산지 등 기동로를 확인하고 길목마다의 지형지물을 살핍니다. 차체와 포탑 곳곳을 손질하고 각종 장치도 탑재합니다. 훈련에 투입되는 모든 궤도장비에는 포탄과 기관총탄, 개개인의 군장에 이르기까지 실제 전장에 투입되어야 하는 모든 전장물자가 실려있습니다. 정비 등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되면 90km에 달하는 대규모 장거리 기동훈련에 나서게 됩니다. 입김이 새어나오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지만 흐트러지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출동 전 최종 점검까지 마칩니다. 곧이어 대규모 기동이 시작됩니다. 궤도장비들이 부대에서 빠져나와 대열을 갖춥니다. 차량들 옆으로 늘어선 궤도장비들. 직선과 곡선 도로를 따라 평지와 언덕을 오르내리고 터널을 지나 전진 또 전진합니다. 전차장, 조종수와 포수, 탄약수에 이르기까지 승무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주요 길목에는 통제관들을 배치하여 교통을 통제하며 기동 중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합니다. 국도뿐 아니라 비탈진 산지에서의 기동도 문제없습니다. 구간마다 녹지 않고 수북이 쌓인 눈은 혹한기훈련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빙판길을 마주하자 기다렸다는 듯 차량에서 내려 고무 재질의 미끄러짐 방지 기구인 방활구와 체인을 장착합니다. 기동 끝에 집결지에 다다르자 제대 별로 흩어져 진지를 구축합니다. 홍천부터 인제까지 약 90km의 장거리 기동훈련을 마친 궤도장비들이 집결지에 모였습니다. 특히, 뒤에 있는 K1E1 전차의 항속거리는 약 440km로 여기서부터 부산까지 한 번에 내달릴 수 있습니다. 기갑여단의 기동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대규모 기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건 구성원 모두가 과정과 절차를 끊임없이 반복, 숙달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부대는 이어 집결지 인근 훈련장에서 여러 전술훈련을 이어가게 됩니다. 육군20기갑여단의 혹한기훈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