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산불에 멈춰버린 일상…“생계 잃고 고향 떠나” / KBS 2026.03.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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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청과 하동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이번 주말이면 1년입니다.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은 주민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혹시라도 산사태가 날까 봐 정든 고향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는 주민들의 아픔을 최진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3월, 거센 화마가 휩쓸고 간 산자락. 숯덩이가 된 소나무들과 누렇게 변한 솔잎은 당시 참상을 보여줍니다. 송이버섯이 가득했던 소나무 숲은 불에 타 곳곳에 새카만 나무 기둥만 남았습니다. 지난해 불에 타 죽은 소나무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이곳에 새로운 소나무를 심어 송이버섯을 생산하려면 최소한 2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소나무 숲 아래 심어진 감나무들도 대부분 죽었습니다. 30년 가까이 산을 가꿔 생계를 이어갔던 주민은 산불만 생각하면 여전히 울분이 차오릅니다. [이황석/산청군 시천면 : "산에 들어가니까 억장이 무너지더라고요. 산에 오면 머리를 들기가 싫어요. 불에 탄 소나무가 보이니까."] 마을까지 불길이 번졌던 중태리. 주택과 곶감 창고가 있던 자리는 공터가 됐습니다. 집을 잃은 지 1년이 지나서야 새집을 지어 마을로 돌아온 주민은 앞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신원식/산청군 시천면 : "밭이고, 시설하우스고, 싹 다 타고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다시 할 수 있는 엄두도 안 나고 가지고 있는 자금도 없다 보니까 막막합니다."] 중태마을 주민 4명은 아직도 대피소였던 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지내고 있고, 일부 주민은 복구할 엄두가 나지 않거나, 산사태가 두려워 정든 고향을 떠났습니다. [산청군 시천면 주민/음성변조 : "산사태 같은 위험도 있고. 그래서 (산청군에서) 보상을 해주고 (집을) 비우고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형 산불이 평화롭던 마을을 휩쓸고 간 지 1년. 여전히 깊은 상처에 주민들의 일상은 멈춰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김대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산청 #하동 #산불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