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젤렌스키 “현재 전선 동결 촉구”…미·우크라·유럽 종전 논의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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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특사와 다시 만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제안한 영토 양보 대신, 현재 전선을 동결하자고 역제안을 내놨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안전보장만 약속된다면 나토 가입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위트코프 미국 트럼프 대통령 특사가 메르츠 독일 총리 중재로 현지시각 14일, 베를린에서 만났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보낸 20개항으로 된 새 종전안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의 진전 가능성이 있으면 미국 대표단을 보내겠다고 한 만큼 일각에선, 종전 협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최대 쟁점인 영토 문제를 놓고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 양보가 아닌 현재 전선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주장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저는 현재로서 공정하고 가능한 선택지는 '우리가 서 있는 그 자리에 멈추는 것(현 상태 동결)'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사실상의 휴전이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걸 안다며 미국 측의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또 다른 쟁점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 문제와 관련해선 가입 의향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신 나토의 집단방위 조항과 같은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안전보장을 전제 조건으로 뒀습니다. 특히 안전보장은 법적 구속력이 있어야 하고, 미 의회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서방 파병은 절대 불가하다고 주장하는 만큼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요구에 동의할지는 불투명합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양자 회담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5일 저녁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정상들과 종전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자료조사:주은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선동결 #나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푸틴 #미국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