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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절 수술 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관절 수술에 따른 부작용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진 과실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65살의 윤덕순 씨는 지난 2014년 7월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손상된 관절을 제거한 뒤 특수 금속과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던 중 종아리뼈 신경 손상과 다리 부종으로 모세혈관에서의 혈류 이동 기능이 떨어졌습니다. 치료를 받았지만 좌측 발목 관절의 근력이 약화 돼 영구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윤덕순 / 서울 수유동 : 주치의가 나아질 거라고, 조금 있으면 나아질 거라고 그래서 저희도 믿었죠. 그러고 누가 이렇게 무릎 수술해가지고 신경이 차단돼서 이렇게 장애인이 된 것을 듣도 보도 못했거든요.] 윤 씨처럼 관절 질환 치료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 신청을 접수한 건수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196건에 이릅니다. 이 중 무릎이 106건으로 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발목과 대퇴, 그리고 어깨가 각각 10%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관절 수술이나 시술과 관련된 분쟁이 7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체 접수 건수의 60%는 의료진 과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지성 / 한국소비자원 의료팀 과장 : 만약에 병원 측에서 수술을 권유한다면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고 그럼에도 같은 소견이다 하면 그때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병원과 실손보험 가입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관절 수술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