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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에 소문난 잉꼬부부 용철씨 부부는 동자동 쪽방촌에 산다. 용산의 변화한 대로 뒤편, 허름한 5층짜리 건물에는 12평 남짓한 쪽방 72개가 다닥다 닥 불어 있고,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해야 하는 곳. 이곳에 유독 깨소금 냄새가 나는 한 방이 있다. 바로, 용철씨와 경희씨 부 부의 방. 같이 사는 12년 동안 하루도 떨어져 지내본 적 없다는 부부. 아내 경희씨는 만삭의 몸으로 용철씨가 폐지 줍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항상 함께 다니는 부부에게 '주위 사람들이 자신들을 보며 아름답다고 말한다'며 웃는 용철씨. 이웃의 질투와 시기를 한 몸에 받는 소문난 잉꼬부부다. #말기암 아빠와 만삭의 아내 남편은 어깨 근육에 암이 생긴 '연부조직 암' 환자다. 일용직, 공공근로 등 할 수 있는 일은 닥치는 대로 하며 인정받던 용철씨. 몇 년 전부터 왼쪽 어깨에 생긴 흑이 점점 커져, 지난해 4월 병원을 찾았고, 연부조직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받았지 만 여의치 않은 형편에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결국 폐로 전이 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던 중, 병원에 입원 해 있던 남편에게 아내는 초음파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 4개월 된 태아였다. 용철씨는 정말 기뻤다. 하지만 머지않아 아내 곁을 떠날 수도 있는데 아내는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1월,아기천사가 찾아왔다! 1월, 왕자님이 태어났다. 하지만 용철씨는 기뻐 할 수만은 없다. 아이가 태어나면 폭방에서 살아가야 한다. 슬에 취한 어른들 이 가득하고, 밥하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한 곳. 이곳에서 살아야 할 아이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게다가 요즘 들어 용철씨의 기 침이 심해졌다. 피도 부쩍 많이 섞여 나온다. 하루가 다르게 자신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느끼는 용철씨. 아내와 아기를 지켜 주지 못 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무엇이 아내와 아이를 위하는 것일까? 아이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용철씬 아내 몰래 병원에 있는 사회복지사를 찾아가는데.... 과연, 부부는 아기와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남편은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입양 이야기를 꺼냈다. 자신이 아내와 아기를 지켜주지 못할까봐 더 나은 환경으로 입양 보내자 는 아빠.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는 자신의 손으로 키우겠다는 엄마. 용철씨와 경희씨는 마주앉아 눈물만 흘릴 뿐이다. 추운 겨 을 쪽방에 찾아온 아기천사, 그리고 그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부부. 과연 부부와 아기천사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쪽방촌에 사는 말기암 남편과 만삭인 아내. 태어난 아기를 보며 두려움이 커지는 아버지의 갈등과 선택. [현장르포동행] 쪽방에찾아온아기천사 | KBS 2011.02.17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월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현장르포동행#쪽방촌#가족#사랑#부부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