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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 리포트 제주 첫 마을방송 개국 홍수현 ◀ANC▶ 요즘 인터넷에는 개인이 제작한 라디오나 비디오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데요,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방송국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감귤농사 지으면서 눈이 오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저뿐 아니라 서귀포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셨을거에요. 뉴스도 많이 접하고 있잖아요." 능숙한 솜씨로 청취자들에게 인삿말을 건네며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진행자. 제주로 이주해 남원읍에 새 삶의 둥지를 튼 이주민 부부입니다. 따뜻할거라고 예상했던 제주의 겨울 추위와 자신들의 서툰 감귤농사 이야기는 재미있는 방송의 소재가 됩니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제작에 나선 건 마을기업인 서귀포 귀농귀촌협동조합. 지역주민과 정착주민 등 조합원 30여 명이 '제주살래'란 이름의 방송국을 세운 겁니다. ◀INT▶ "마을방송이라는 함께 만드는 방송을 통해서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고 우리 일상적 삶이 좋은 소재가 돼 방송을 해보자 해서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대표 마을방송인 '동작FM'과 협약을 맺은 '제주살래'는 이주민을 위한 방송 뿐 아니라 해녀들의 삶과 문화, 올레길을 걸으며 들을 수 있는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INT▶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서로 적응하면서 힘든 얘기를 같이 나누니까 좋은 것 같아요." 주민들의 다양성과 경쟁력으로 탄생한 마을방송이 새로운 소통과 문화 교류의 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