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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우수 외국인 선수들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는 특별 귀화가 늘고 있습니다. 국익에 이바지하고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인데요. 성적 지상주의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3년 특별 귀화를 통해 태극마크를 단 캐나다 출신 브락 라던스키입니다. [브락 라던스키 /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 안녕하세요. 라던스키입니다. 국가대표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던스키 이후 지금까지 외국인 아이스하키 선수 5명이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브라이언 영 /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뛴다면 영광이겠습니다.] 2011년 시작된 체육인 특별귀화를 통해 지금까지 외국인 선수 9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시행 초기 한국계 이중국적자가 대세를 이뤘다면 지금은 순수 외국인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습니다. 특별 귀화는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 선수에게 선진 기술을 전수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대한육상연맹이 케냐 출신 마라톤 선수 에루페의 특별 귀화를 신청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 케냐 마라톤 선수 : 리우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하지만 올림픽 출전권 또는 메달 획득을 위해 특혜가 남발되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특히, 아마추어 종목의 반발이 큽니다.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 이제는 만들어져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팀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거고요. 국내에서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건 이제 물 건너가는 겁니다.] '소치의 영웅' 안현수의 예에서 보듯 귀화 선수는 이제 전 세계적 추세입니다. 다문화 다인종 시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특별 귀화를 어떻게 활용할지, 부작용을 막는 방안을 포함해 체육계 전체의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YTN 김재형[[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