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왕복 500km 떨어진 세비야 다녀왔습니다. 50대 부부 스페인 한달 살기 [17]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당일치기로 왕복 500km 떨어진 세비야 다녀왔습니다. 50대 부부 스페인 한달 살기 [17]

지난번 한달 살기 여행지였던 스페인의 안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루빨리 복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링크:   / twobearpapa   저희 여행은 24년 7-8월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다음주에 우리는 포루투로 떠난다🚗 말라가를 떠나기전 우리는 세비야랑 론다를 다녀올 계획이다😊 오늘은 말라가 시내에 위치한 피카소 미술관에 다녀오기로했다. 피카소 미술관의 입장료는 일인12유로. 일요일 저녁6시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고 우리는 오늘 피카소 미술관에 가보기로했어요🎨 미술관 내부는 아쉽게 촬영할수 없었지만 피카소의 그림들을 열심히 찾아서 보았답니다👀👀👀👀 피카소의 그림들을 눈으로 직접 볼수있는 영광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랍스터 빠에야 맛집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빠에야는 1인 22유로.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궁금했던 뽈뽀 스테이크를 주문해보았어요🐙 녹진한 랍스터 빠에야는 정말 맛있었고 뽈뽀 스테이크도 색다르게 맛있었어요😬 여기 빠에야 레스토랑 추천합니다📣📣📣 다음날 우리는 세비야로 향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도착하자마자 미리 가보고 싶었던 타파스 맛집으로 향합니다👫 45도의 뜨거운 세비야🔥 그래도 습도가 없는 스페인 그늘에서의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잊게해줍니다🙂 세비야 대성당을 마드리드의 세고비아 대성당으로 착각한 곰둘파님 덕분에 (취소불가의 이유로) 30유로를 날렸습니다💸 ㅎㅎㅎ 세비야 대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우리는 히랄다 탑으로 올라가보았다👫 히랄다 탑은 현재 세비야 대성당의 종탑으로 높이가 약105m이다. 특징적으로 말을 타고 올라갈수 있도록 계단 대신 경사로 지어졌다😬 탑의 마지막에 다다르면 종루에 도달하게 된다😳 때마침 6시🕡 우리는 종이 치는 모습을 구경할수있었다 럭키럭키🍀🍀🍀 거대한 식민지와 신대륙과 구대륙 그리고 인도와 아시아의 여러 항로를 통해 교역의 중심이 되었던 경제의 중심지 세비야. 그리고 TV광고를 통해 많이 보았던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에서 노을은🌄 잊을수없을것만 같다💕 #여행유튜버 #부부여행 #세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