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쿠팡 안 쓰고 싶어도…"새벽배송 달콤함 중독" / KBS 2025.12.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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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탈퇴자 : "좀 찝찝해서, 찝찝하기도 하고 해서 탈퇴했어요. (쿠팡이) 숨기려고 하고 약간 그런 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개인정보가."] 외부 해커에게 갑자기 당한 게 아니라, 이미 6개월 전 내부 직원의 소행이었는데 쿠팡은 수수방관했죠. 여기에다 유출을 '노출'이라 축소하고,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털린 걸 숨기는 등 정직하지 못한 대응이 불신을 키웠습니다. 꽁꽁 숨어 나타나지 않는 미국인 김범석 의장에게도 실망했단 얘기가 많습니다. [김소리/쿠팡 이용자 : "(쿠팡이) 자기들 잘못 없다고 그런 내용을 봐 가지고 저도 그 이후로 이용은 안 하고 있어요. 상황이 안 좋아지면 탈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쿠팡 디톡스', 즉 중독 수준인 쿠팡에서 이제는 해방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습관적으로 마구 결제하지 말고 필요한 생필품을 미리 확인하자는 거죠. [쿠팡 이용자 : "배달을 받고 나서도 포장을 안 뜯고 며칠씩 그냥 있다가 쓰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요. 담배나 술에 중독되듯이, (쿠팡을) 쓰다보니까 중독이 되지 않나.."] 지난 7일 기준 쿠팡 하루 접속자는 1,610만 명인데요, 유출 사태 이전과 어느새 비슷해졌습니다. 자기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도착하는 편리함에 중독된 사람이 많은 겁니다.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요? [김민석/국무총리 : "쿠팡 문제는 심각한 수준을 넘었습니다.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국회가 다음주 청문회를 열겠다며 쿠팡의 실질적 소유주, 김범석 의장을 증인으로 불렀지만 이번에는 출석할지 미지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대준 대표이사는 오늘 책임을 통감한다며 직위에서 물러났습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쿠팡 #쿠팡탈퇴 #새벽배송 #쿠팡해킹 #개인정보 #김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