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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일 해저터널 관련 단체 간부 소환 조사 통일교 UPF 회장도 역임…송광석 전 회장 후임 어제는 송용천 통일교 한국협회장 참고인 조사 [앵커]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한일해저터널을 담당하는 통일교 단체의 이사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송용천 통일교 한국 협회장을 조사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금품 로비 의혹과 함께 통일교의 정치권 후원 전반으로 수사 범위를 넓히는 모습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기자] 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입니다. [앵커] 경찰이 한일해저터널 사업과 관련해 통일교 고위 간부를 소환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통일교 산하 단체 세계피스로드재단의 박 모 이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계피스로드재단은 통일교의 숙원사업인 한일해저터널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박 이사장은 앞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송광석 전 회장에 이어 천주평화연합, UPF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어제는 송용천 통일교 한국협회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도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송 협회장은 얼마 전 이번 정치권 로비 의혹이 윤영호 전 본부장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통일교 공식 입장을 발표했던 핵심 간부입니다. 과거 통일교 선학학원 이사장과 일본 총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는데, 일본 총회장 당시에는 한학자 총재의 한일 해저터널 관련 일본 현지 시찰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송 협회장과 더불어 황 모 전 선문대 총장을 대상으로도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 수사는 내년에도 이어질 텐데, 경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앞서 공소시효 만료 임박 우려가 제기됐던 전재수 의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은 사실관계 규명이 먼저라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오늘도 통일교 정원주 전 비서실장의 자택과 김건희 특검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앞선 특검 조사에서 2018년에 전 의원에게 현금 2천만 원과 명품 시계 등을 전달했다고 진술해 올해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확보한 한학자 총재 특별보고 문건에는 2019년에도 통일교 측과 전 의원의 만남을 암시하는 대목이 수차례 등장하는 만큼, 공소시효가 아직 남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 뇌물죄의 경우, 액수가 3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은 공소시효가 10년, 1억 원 이상이면 공소시효가 15년인 만큼 전 의원이 현금 2천만 원과 함께 받은 것으로 의심받는 명품 시계가 1천만 원 이상인지도 관심인데요. 그런 만큼 경찰은 당분간 명품 시계의 행방을 추적하면서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혐의 다지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에서 이첩받는 사건에 대해서도 경찰이 곧 수사에 나서죠. [기자] 네, 특검법상 김건희 특검은 오늘까지는 모든 사건을 경찰에 넘겨야 합니다. 김건희 특검이 경찰에 넘긴 사건에는 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이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등이 대표적입니다. 경찰은 우선 수사팀장부터 임명하는 등 수사를 서두르는 모습인데요, 조만간 전체 수사팀... (중략) YTN 배민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