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정계, 이영훈 목사 예방…“무리한 수사, 재발 방지 약속” [GOODTV NEWS 20251224]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대통령실·정계, 이영훈 목사 예방…“무리한 수사, 재발 방지 약속” [GOODTV NEWS 20251224]

[앵커] 지난 7월, 채해병 사건 특검의 압수수색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 정계 인사들이 이영훈 목사를 예방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참고인 신분이었던 이 목사를 상대로 한 압수수색이 과도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교회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무리한 수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23일 오전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과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예방해 무리한 압수수색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7월, 채상병 사건 특검팀은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틀 뒤 주일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저는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관계 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 등 어떠한 언급도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과 관련해 목회자나 기타 어떤 분에게도 사건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탁한 일 조차도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나 교인 누구로부터도 기도 부탁받은 일 조차도 없습니다.  ] 당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자택을 압수수색 당했고 수사 결과 어떤 혐의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여야는 이같은 특검의 무리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일제히 비판 성명을 발표했고, 특검은 수사상 필요해 진행한 것이며 법적 절차를 어긴 일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압수수색 사건 발생 약 5개월이 지난 가운데,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과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예방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전성환 경청수석은 "사회복지의 큰 부분을 감당하고 피난처를 제공하는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무리한 수사 사례가 향후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정계 인사들은 무리한 특검의 압수수색 진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특검 측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도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헌법에 따른 정교분리 원칙을 강조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교회와 정부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여의도순복음교회 #채해병특검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4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email protected] 시청방법 IPTV: KT Genie TV 234번, SKB Btv 29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180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ABN 아름방송 705번, CMB 영등포방송 99~4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