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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설교] 🎧 먼저 있었던 일 (사도행전 1장 1~2절)

💡 제목 : 먼저 있었던 일 📖성경 : 사도행전 1장 1~2절 🤵설교 : 김운성 목사 📆 2022년 4월 20일 #영락교회 이 설교는 사도행전 1장 1~2절을 중심으로 성경 속 성령의 역사와 교회의 시작, 그리고 오늘날 성도들의 삶에 주는 교훈을 풍성하게 해설한 내용입니다.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사도행전의 의의와 구조 ⦁ 사도행전은 복음서(특히 누가복음)의 연속으로, 누가가 기록하였고, 데오빌로에게 보냄. ⦁ 1장~12장: 베드로 중심 ⦁ 13장~28장: 바울 중심 ⦁ 그러나 12사도 모두의 기록이 아닌, 특정 사도의 중심적 기록이기에 “사도행전”이라는 이름이 완전하진 않음. ⦁ 지리적 확장: 예루살렘 → 유대와 사마리아 → 땅끝까지 (사도행전 1장 8절 성취 과정) 2️⃣ 성령의 역사와 교회의 성장 ⦁ 성령의 임재와 역사가 사도행전의 핵심. ⦁ 성령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제자들을 강하게 하셨고, 교회가 태동하고 확산되도록 역사하셨음. ⦁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복음은 확산되었으며, 성령은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심. ⦁ 사도행전은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라 “성령행전”이라 불릴 만한 책. 3️⃣ 사도행전의 역할과 가치 ⦁ 복음서와 서신서 사이의 가교 역할. ⦁ 사도행전을 알면 서신서를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 ⦁ 누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행전을, 사도행전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의 행전을 확인. 4️⃣ 오늘날 성도에게 주는 메시지 ⦁ 사도행전은 단지 베드로나 바울이 아닌 이름 없는 무수한 성도들의 이야기. ⦁ 성령은 특별한 사도만이 아닌 모든 성도 안에서 역사하신다. ⦁ 오늘날 우리도 그 “사도행전 29장”을 이어가는 존재. 5️⃣ 역사적 예시: 6.25 전쟁과 신앙적 통찰 ⦁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비하여 6.25 당시 대한민국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 ⦁ 유엔 16개국의 참전은 전무후무한 은혜의 역사. ⦁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 사도행전이 존재하듯, 6.25 이후 한국의 발전은 헌신의 열매임. ⦁ 예수님의 사역이 사도행전을 낳았듯, 그 은혜의 흐름이 오늘의 교회까지 이어짐. 6️⃣ 예수님이 교회의 근원 ⦁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행적이 있었기 때문에 존재한다. ⦁ 교회란 단지 조직이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이 뿌리인 생명 공동체. ⦁ 뿌리가 약하면 나무가 시들듯, 복음 중심 없는 교회는 생명력이 없음. 7️⃣ 설교자로서의 고백 ⦁ 목회자로 살아오며 하나님의 말씀을 다 전하지 못한 아쉬움과 회개. ⦁ 사도행전을 통해 마지막까지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싶다는 간절함. 8️⃣ 사도행전은 오늘도 계속된다 ⦁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나지 않았다. ⦁ 지금도 성령은 역사하시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29장”의 기록자가 될 수 있음. ⦁ 성도 각자는 이름 없는 사도,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함. 9️⃣ 마무리 기도 ⦁ 성령의 인도하심, 교회의 회복, 복음에 충실한 삶을 위한 기도. ⦁ 영락교회가 사도행전적 부흥의 도구가 되기를 바람. ⦁ 각 성도들이 사도행전 속 주인공처럼 복음의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축복. 🔔 결론 요약 사도행전은 과거의 기록이 아닌, 오늘 우리 교회의 이야기이며, 각 성도는 그 복음의 이어달리기를 수행하는 증인이다. 교회의 생명력은 오직 복음의 뿌리, 곧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 있다. 📼 설교출처 1 :    • 2022년 4월 20일 "먼저 있었던 일" 김운성 위임목사   📼 설교출처 2 :    • 먼저 있었던 일 (사도행전 1장 1~2절) #영락교회 #김운성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