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휴대전화 연쇄 절도…이직 뒤 또 범행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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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통신사 대리점의 휴대전화를 몰래 훔치고 퇴사를 한 뒤에도 창고에 들어가 또 절도 행각을 벌인 전직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다른 통신사 대리점으로 새로 취직해 또다시 휴대전화에 손을 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하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성북구의 한 통신사 대리점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지난 7월에서 8월 초까지 대리점 휴대전화 4대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인터뷰 : 피해 통신사 관계자 "이거는 저희도 회사에서 이런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 말라고 해서 일단은…." A 씨는 범행 직후 퇴사를 했는데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대리점을 두 번이나 다시 찾아갔습니다. ▶ 스탠딩 : 최하언 / 기자 "남성은 직원들에게 놓고 간 물건이 있다면서, 매장 창고로 들어가 휴대전화를 추가로 훔쳐 달아났습니다." A 씨는 며칠 뒤 다른 통신사의 대리점으로 이직을 했는데, 첫 출근을 한 지난 8월 휴대전화 3대를 또 훔쳤습니다. 한 달 동안 빼돌린 휴대전화만 9대로 1,500 만 원 상당입니다. 각 피해 업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조사 등을 통해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A 씨가 훔친 휴대전화 가운데 3대를 중고 휴대전화 판매책인 30대 남성 B 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B 씨는 경찰에게 "정상적으로 거래되는 휴대전화인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곧바로 입건됐습니다. 당시 사들인 휴대전화가 판매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인데, 경찰은 B 씨가 장물인 것을 알고도 구매했다고 봤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업무상횡령과 절도 혐의, B 씨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일 A 씨를 재판에 넘겼지만, B 씨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MBN뉴스 최하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양배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