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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3대 만세운동으로 꼽히는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은 1919년 3월 29일 구포 장날 펼쳐졌는데요.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선열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구포역 일원에서 열리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기념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 르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박재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행사 관계자들이 맨몸으로 빠르게 달리는 차량을 다른 차선으로 유도합니다. 이틈을 타 내린 방문객들도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합니다. 구포장터 3.1운동 기념식이 열릴때마다 펼쳐지는 진풍경입니다. 기념비는 1995년 지금의 위치인 구포대교 옆 제방에 세워졌습니다. 기념비 주변은 보시는것처럼 8차선 도로에 막혀 도보로 접근할 수 없는데다, 기념식이 열리는 현장도 도로 한켠이 주차장이 됐습니다. 기념비가 외딴 섬처럼 고립된건 2005년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함께 도로가 놓이면서 부터입니다. 접근성과 안내가 부족하다보니 바로 옆을 지나다니는 주민조차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 현장과는 동떨어진 위치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하현서/부산 북구 조금 쌩뚱 맞네요. (지나다녀도)만세거리 기념비 자체를 잘 몰랐어요. 김홍식/부산 북구 원칙적으로 보면 구포장터 앞에 기념비가 있는게 맞지요. 지 금은 강 건너 불 보듯이 무엇이지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같은 일이 20년 가까이 되풀이되자 지역 주민들도 발벗고 나섰습니다. 처음으로 구포장터3.1운동 기념비를 옮기기 위한 서명운동까지 펼쳐졌습니다. 곽조길/북구 구포1동주민자치위원장 역사성에 맞지 않는 위치에 있다 보니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서 그 비가 소수의 몇 분만 알고 있는 부분이고. 우리 지 역주민 대다수도 그 비가 어디에 있는지 상징하는 의미가 무 엇인지 잘 몰라서. 현실적으로 거기에 맞는 위치에 다시 옮 겨서 부활시켜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주민들은 지속적인 홍보와 서명운동을 벌여 기념비를 구포만세거리나 구포시장 인근으로 옮길것을 북구청 등 관계기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