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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의 한 소아과의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10살 아이가 병원 12곳에서 수용을 거부당했다는 소식, 어제 MBN이 단독으로 보도해 드렸는데요. 병원을 찾아 헤매는 동안 아이는 심정지 단계에 이르렀고, 현재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부산의 한 종합병원 앞. 119구급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이 급하게 내립니다. 한 소아과의원에서 수액을 맞던 10살 여자아이가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실려 온 겁니다. 119에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15일 오전 10시 1분. 구급대는 신고 접수 즉시 아이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곳 10km 이내에 대학병원이 3곳이 있었지만,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세 곳 모두 수용을 거절했습니다. 다른 9곳의 병원들도 환자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대학병원 관계자 "다 그래요. 부산 시내 있는 병원들 다 똑같아요. 소아 응급 전문의가 없어요." 119구급대는 13번째 통화 끝에 2차 병원 한 곳으로 아이를 이송했습니다. ▶ 스탠딩 : 안진우 / 기자 "119 구급대원이 도착한 후 아이가 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기까지 40분이나 걸렸습니다."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아 헤매면서 아이는 결국 중태에 빠졌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병원) 13군데 문의를 해서…. 병원에 도착했는데 심정지가 발생을 했고…. " 10살 아이는 응급 처치를 받고 맥박과 혈압이 다시 돌아왔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인근의 3차 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습니다. 119구급대가 병원 선정부터 최종병원 도착까지 소요한 시간은 1시간 21분. 앞서 지난 10월에도 부산에서 한 고등학생이 구급차 안에서 1시간 가까운 시간을 보냈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안동균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MBN #부산 #응급실 #온병원 #응급실_뺑뺑이 #안진우기자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