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감독이 골프연습채로 폭행"…12살 야구선수 몸에 '멍투성이' [굿모닝 MB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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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초등학교 5학년 야구선수가 감독에게 폭행을 당해 온몸이 멍투성이가 됐습니다. 훈련 중에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골프연습채로도 맞았답니다. 학교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교육청에 제때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다리에 피멍이 들었고, 엉덩이는 최근에 맞아 살이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 5학년 야구선수가 감독에게 맞은 흔적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야구선수 "배팅을 못하면 엉덩이나 몸 부분을 맞고, 수비 못하면 (감독이) 공 던지거나 세게 쳐가지고 맞고…." 폭행은 지난 2년간 상습적으로 이뤄졌고, 욕설과 폭언도 일상적으로 반복됐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골프연습채로 맞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모는 다른 아이들도 감독에게 맞았지만, 문제를 제기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선수 부모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고 그러면 게임에 못 뛰게 되고 야구부 다른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할까 봐…." 피해 학생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야구선수 "프로야구 이의리 선수처럼 되고 싶은데 감독에게 맞다 보니까 야구가 하기 싫어졌어요." 학교가 사건을 은폐하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감독의 폭행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흘이 지난 뒤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서야 교육청과 경찰에 사건을 알렸습니다. ▶ 인터뷰 : 야구부 학교 관계자 "확인하고 이제 (교육청 보고) 해야죠. 지금 당장 할게요. 지금 (기자) 만나서 2시간 지연됐네요. 그렇게 따지면…." 감독은 학교에 사표를 내고 연락도 받지 않아 해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감독의 가혹행위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사건' 이후 스포츠 폭력 방지 대책이 쏟아졌지만, 현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MBN #전북군산 #야구감독 #초등학교선수폭행 #강세훈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