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멈춰버린 쿠바…트럼프 ‘오일봉쇄’가 노리는 것 [W 언박싱] / KBS 2026.02.1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지구촌 이슈를 깊이 있게 풀어내 보는 시간, W언박싱입니다.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미군이 인도양에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실은 걸로 추정되는 유조선을 나포하고 있습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 이후 미국은 카리브해 봉쇄 조치에 들어갔는데, 이걸 어겼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이 강력한 오일 봉쇄로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쿠바가 말 그대로 '꺼지기 일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주 에너지원이었던 베네수엘라 원유가 끊기자 하루에 12시간 정전은 기본이고 학교와 병원은 마비됐습니다. 수도 아바나에선 시내버스도 멈춰 섰고, 항공기 급유도 중단돼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쿠바 주민/택시 기사 : "연료가 전혀 없어요. 예전에는 여기 차가 30대, 40대, 50대씩 있었는데 지금은 연료가 없어서 너댓 대만 운행하고 있어요."] 현재 쿠바에 남아있는 원유 재고량으론 오래 버텨야 20일 정도라는게 전문가들의 추산입니다. 이번 트럼프2기 정부의 쿠바 제재는 아주 혹독합니다.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에 석유를 파는 나라에겐 최대 30%의 보복관세를 매기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쿠바를 도우려면 미국 시장은 포기하라는 강력한 경고장을 날린 겁니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결국 유일하게 남은 원유 수입원인 멕시코까지 사실상 수출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에너지 봉쇄로 쿠바 경제를 마비시켜 공산 정권이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건데, 쉽게 말해 저절로 쿠바를 미국 편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지난달 30일 : "쿠바는 실패한 국가이고, 쿠바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상황을 보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을 걸로 보입니다. 저는 쿠바가 버텨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이어 쿠바까지 미국 영향권으로 들어오면 중남미에서 반미 블록은 사실상 와해돼, 미국의 앞마당인 중남미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그림자를 완전히 지울 수 있을 거란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계산엔 미국 내에서 얻을 정치적 이득도 있습니다. 바로 플로리다 표심입니다. 쿠바 정권에 반감이 큰 플로리다의 쿠바계 미국인들은 트럼프의 가장 강력한 지지 기반이기 때문이죠. 이 콘크리트 지지층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발탁한 인물이 바로 쿠바계 2세, 루비오 국무장관입니다. 루비오는 "쿠바 독재는 타도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장관이 되자마자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고 송금, 여행 제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쿠바의 숨통을 조이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는 너무 늦기 전에 협상하라고 쿠바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 쿠바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논의하지 않는다면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미겔 디아스넬/쿠바 대통령/5일 : "압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대화의) 조건은 항상 평등과 우리 주권에 대한 존중, 우리의 독립과 자결권에 기반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제 제재,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관광업 붕괴, 물가 폭등, 인구 유출, 쿠바 경제의 문제는 사실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설상가상 트럼프의 에너지 봉쇄가 결정타를 입히면서 쿠바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쿠바가 결국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는 유례없는 대규모 엑소더스, 탈출 사태가 벌어질 거라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생존권을 쥐고 흔드는 트럼프의 전략이 이번에도 통할지 전 세계가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W언박싱이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쿠바 #미국 #대통령 #오일봉쇄 #오일 #국방부 #원유 #연료 #기름 #석유 #에너지 #에너지봉쇄 #베네수엘라 #인도양 #카리브해 #나포 #유조선 #생포 #마두로 #축출 #중남미 #남미 #정전 #학교 #병원 #인프라 #아바나 #하바나 #원유재고량 #원유재고 #보복 #보복관세 #행정명령 #멕시코 #수입 #수출 #수출제한 #수출중단 #반미 #러시아 #중국 #시진핑 #푸틴 #플로리다 #표심 #쿠바계 #미국인 #독재 #독재타도 #테러 #테러지원국 #송금 #여행 #루비오 #국무장관 #정권교체 #코로나 #팬데믹 #관광 #관광업 #물가 #인플레이션 #인구유출 #엑소더스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