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폭설 대란' 없도록"…제설 장비·인력 '총동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이달 초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출퇴근길 교통 대란이 벌어졌었는데요. 서울시와 경기도는 이번에 내린 눈으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을까, 비상근무에 나서며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기자] 오후부터 굵어지기 시작한 눈발이 도로 위에 내려 앉습니다. 순식간에 하얗게 변한 서울 북악산길. 제설차가 빠르게 지나가며 눈을 치웁니다. [최홍규 / 북악팔각정 직원] "올해도 지금 두 번째 눈인데 생각보다 많이 오고 있네요. 그래서 저희들이 직원들 총동원해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고 7cm의 눈이 예보되자 제설 비상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2개 제설 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일 퇴근길에 내린 첫눈이 제대로 제설되지 않으면서 도심 곳곳 도로가 마비됐고, 큰 혼란이 벌어졌던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 겁니다.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4일 미흡했던 대응을 분석해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을 마련한 뒤, 각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 "어제(12일)부터 사전 정보를 기상 전망에 따라서 공유하고 오늘 오전 7시에 사전살포 시간 적시해서 시군에 지시해서…"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습설로, 많은 눈이 쌓일 경우 시설물 등의 피해도 우려됩니다. 지자체들은 눈 무게로 시설물이 붕괴되는 피해가 없도록 눈이 쌓이면 수시로 치워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우려되는 만큼, 운전시 저속으로 운행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 [영상취재 이태주] [영상편집 김세나]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