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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월: 2025년 9월 구독자분의 추천으로 찾아갔던 렌마 차상훈 셰프님의 잔잔한 서브와 전반적인 구성이 좋아 첫 런치 다음 디너에 이어 다시 런치입니다 삼전역에서 2~3분 컷일 정도로 역세권에 총 8명 정도 수용 가능한 아담하고 깔끔한 실내인데 은근 데이트 커플들 많은 게 눈에 띕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뿌리와사비를 앞단 츠마미부터 스시 뒷단 덥밥류에까지 아낌없이 쓰시는 점 재확인이 되었고 전반적으로 샤리의 간이 약간 있으나 짜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게끔 적정선이고 수분감 약하게 있으면서도 탱글탱글한 질감입니다 별도 부제가 없어서인지 다소 여유롭게 진행이 되고 셰프님의 비교적 조용한 서브에 편하게 드시면 되기 때문에 커플간의 데이트 자리나 혼스시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가격: 런치/70, 디너/140, 코키지/30 (천원) 휴무: 월요일 주차: 가게 앞 3대 정도 (만차 시 업장 문의 요망) Samjeon-ro 7-gil 15, Songpa District, Seoul G34P+5P Seoul #스시 #스시렌마 #차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