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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미란 광주시의원이 사기업의 법인카드를 사용한 의혹, 보도해드렸는데요. 임 의원은 이를 부인하다가 KBS의 취재가 이어지자 뒤늦게 카드 사용을 시인했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미란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지난 2월 21일. 보성 어업 회사 법인카드로 철도 승차권과 용산역 쇼핑시설, 광주송정역 주차장 요금이 결제됐습니다. 며칠 뒤, 임 의원은 광주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는데, 이때도 인근 카페와 식당에서 같은 법인카드가 결제됐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공공기관 유치 전략회의에 참석한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임 의원의 정치 활동 동선과 그대로 겹칩니다. 지난해 4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이 법인카드 사용액은 천4백여만 원. 거짓 해명으로 일관했던 임 의원은 KBS의 취재가 이어지자 뒤늦게 모두 인정했습니다. 법인 대표 요청으로 법인카드를 본인이 사용한 적이 없고, 몇십만 원 짜리 기프트 카드만 받은 것으로 말했다는 겁니다. 법인 카드인줄 알고서도 이를 정치 활동에 쓴 만큼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정치자금법 상 지방의원은 정치자금을 받을 수 없고, 법인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는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오주섭/광주경실련 사무처장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차원에서도 조사를 해야 할 것 같고요. 또한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빨리 소집해서 윤리특위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무원노조 광주본부도 임 의원이 시의원의 품위를 잃었다며 행정자치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